㈜N·S에서 광어 다운샷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낚싯대 ‘플랫 마스터 보론(FLAT MASTER BORON)’과 활용도가 뛰어난 Polyester 소재 ‘위브론 배틀 블랙 에스테르 라인(WEAVERON BATTLE BLACK ESTER LINE)’을 개발했다. 플랫 마스터 보론은 고탄성 카본에 고강도의 보론을 적용해 바닥 지형과 굴곡을 잘 파악하는 동시에 뛰어난 강도를 완성한 제품이다. 8방향 다축공법으로 고밀도 카본 소재의 에너지 소모를 줄였고 힘의 분산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지 함량을 최소화해 초경량화를 실현했다. 또 캐스팅과 파이팅 시 비거리, 정확도, 파손 방지를 향상하고 대물과 힘겨루기 과정에서 강한 허릿심을 발휘하도록 설계해 피로감도 극소화했다. B64-30 모델은 얕은 수심과 느린 조류에서 루어의 자연스러운 액션 연출이 가능하며 30호 봉돌 운영에 최적화돼 섬세한 입질 파악과 뛰어난 조작성이 돋보인다. B65-40 모델은 깊은 수심과 빠른 조류에서도 바닥 지형을 섬세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강한 허릿심으로 40호 봉돌 사용에 최적화됐다. B66-50은 50~60m의 깊은 수심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함을 갖춘 모델로 50호 이상 봉돌을 사용할 때 유리하며 외수질낚시에도 효과적이다. 

위브론 배틀 블랙 에스테르 라인은 비중이 나일론(1.14)과 플로로 카본(1.78)의 중간 단계인 1.41로 깊은 수심에서 가라앉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연신율이 적어 감도가 뛰어나고 입질을 빨리 캐치하여 정확한 챔질 타이밍을 유도한다. 나일론이나 플로로 카본 라인보다 코일링이 적고 직진성이 우수해 라인 엉킴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가짓줄 채비에 효과적이다. 깊은 수심에 어울리는 블랙 컬러로 대상어 경계심도 줄였다.     

문의 : ㈜N·S 032-868-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