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 원투낚시 미끼와 미끼 꿰는 법 미끼는 소라나 전복 오분자기 등 패류가 일반적이다. 참갯지렁이, 게, 성게 등도 특효 미끼이다. 밑밥은 홍합, 꼬막, 성게 등을 잘게 부숴 많이 사용한다. |
돌돔 원투낚시 채비와 포인트 |
돌돔 포인트 찾기 조류가 부딪히는 곳을 노리는 것이 돌돔낚시 포인트 선정의 정석이다. 봉돌이 떠내려갈 정도의 급류에서는 조류의 뒤를 노릴 수 밖에 없지만 약한 조류라도 와닿는 곳이 아니면 안된다. |
돌돔 원투낚시 낚싯대 잡는 법 채비를 던지기 전 바닷물을 조금 스풀에 뿌려주는게 좋다. 원투시 낚싯줄이 고속으로 한꺼번에 풀려나가기 때문에 건조된 줄에 수분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낚싯줄도 보호하면서 건조된 줄이 풀려나갈 대의 마찰열로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원투시 낚싯대 잡는 방법은 오른손(또는 왼손)을 손잡이대 가이드에 가깝게 대고 엄지 손가락으로 원줄을 가볍게 누른다. 왼손은 릴의 바로 밑을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릴 스풀을 누른다. 이렇게 이중으로 원줄을 눌러야만 실수로 한 쪽 손가락을 놓아도 줄이 풀리지 않아 채비 투척시의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돌돔 낚싯대의 손잡이 부분에는 미끄럼방지 가공이 되어 있지만 이것은 돌돔을 걸어 처리할 때를 위한 것이지 채비 투척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안정된 비거리와 콘트롤을 얻기 위해서는 발의 위치도 매우 중요하다. 불안정한 자세로 채비를 던지면 바로 앞에 떨어지거나 뒷쪽 갯바위에 떨어지는 수가 생긴다.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양 발을 가볍게 앞뒤로 벌리고 가능하면 왼발은 오른발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갯바위의 모양은 가지가지다. 좋은 발판이 확보되지 않거나 뒷쪽에 공간이 없을 경우, 뒤로 물러날 공간이 있는 곳으로 옮기도록 한다. 도무지 대를 휘두를 수 없는 장소에서는 가능한 한 작은 미끼를 사용해 공기 저항을 줄이는 것도 비거리를 늘일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낚싯대 잡는 방법은 원투 낚시를 생각하면 알기 쉽다. 단 초릿대 끝을 너무 낮추지 말고 최대한 수평에 가깝게 하는 게 좋다. 드랙릴을 사용할 경우, 스풀을 누르고 있는 쪽의 손목을 많이 굽혀서 잡는다. 채비를 던지기 전에는 혹시 바늘이나 봉돌이 갯바위에 걸려 있지 않은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낚싯대를 부러뜨리거나 하는 실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초릿대 끝에서 봉돌까지의 거리는 1m이내가 좋다. 너무 길면 조작이 불편하며 60~70㎝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낚싯대를 휘두르기 직전, 잠깐 동안 호흡을 정지하고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멋진 궤적을 그리며 탄환처럼 봉돌을 날리기 위해 투척 직전의 정지 동작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
돌돔 원투낚시 채비 던지는 방법 채비를 던지기 직전 몸과 낚싯대와 채비가 완전히 정지시켜야 한다. 그리고 정지됐다고 느껴지는 순간 예리하게 던진다. 낚싯대를 휘두르는 순간 주의해야 할 점은 멀리 날리고 싶은 마음에 처음부터 잔뜩 힘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봉돌이 튀어나가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 스풀의 회전수가 단숨에 빨라져 백 래쉬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백 래쉬란 스풀에 과도한 회전이 걸리면서 낚싯줄이 너무 많이 풀려 엉키는 현상이다. 가장 올바른 방법은 왼손을 허리부분까지 당겨 붙이는 동시에 오른손은 노리는 방향을 향해 일직선으로 뻗는 것. 양손 모두 앞으로 내미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투척법으로는 절대 채비를 멀리 날릴수 없다. 경조대와 무거운 봉돌을 사용해도 멀리 던지지 못하는 것은 이런 이유때문이다. 힘이 부족한 사람은 가벼운 낚싯대와 가벼운 봉돌을 사용해 대를 휘두르는 속도를 높이는 편이 채비를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스풀을 눌렀던 손가락을 떼고 원줄을 방출시키는 시기는 통상 오른손이 얼굴 옆을 통과 하는 순간이다. 그러나 이 순간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같은 낚싯대와 같은 봉돌을 사용해도 베테랑의 채비가 더 멀리 날아 가는 것은 스풀에서 손가락을 떼는 시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손가락을 떼는 타이밍에 변화를 주면 채비가 나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뒷바람이 분다면 손가락을 빨리 놓아 높은 각도로 던져 채비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게 하고, 앞바람이 불 때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도록 손가락을 늦게 놓아 낮은 각도로 날려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상황에 따른 투척 타이밍 조절은 연습으로 몸에 익히는 것이 가장 빠르다. 채비를 멀리 던져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의식의 집중이 어렵다. 그러나 멀리 던지고 싶을수록 정확한 자세로 던져야 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한편 잡어가 많을 때는채비를 던지는 회수도 많아지므로 50회건 60회건 같은 포인트에 던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자신의 힘의 80% 정도로 던지는 요령도 필요하다. |
돌돔 원투낚시 여유줄 감기 채비를 던지기 직전 일단 몸을 정지시킬 수 있고, 그다음 능숙하게 낚싯대를 휘두른다면 봉돌에서 미끼 사이가 회전하면서 꼬이지 않고 보기 좋게 날아 간다. 오른손을 가장 멀리 뻗은 자세에서 동작을 멈추고 여유줄을 감을 준비에 들어간다. 여기서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면 자세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낼 수 있는 힘의 80% 정도로 던지면 가장 자연스럽다. 그러나 아무리 베테랑이 던져도 원줄이 풀려나가는 상태를 그대로 두면 스폴이 역전하면서 줄이 꼬이게 된다. 따라서 투척을 마친 다음 채비가 날아가고 있는 도중에 여유줄을 조금씩 감아줘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이런 동작을 할 정도로 습관화 하는 게 좋다. 어쨌던 스풀 역전을 막기위한 여유줄 감기는 이 시점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봉돌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 가지만 그 포물선의 정점(頂點) 부근에서 처음 여유줄을 감고 그 후 수차례에 걸쳐 조금씩 감는다. 그리고 착수시에는 완전히 스풀을 누르고 줄 방출을 멈추는 것이 일련의 동작이다. 채비 착수 후에는 원줄이 더이상 풀려나가지 않도록 한 다음 채비가 바닥에 닿는 것을 기다린다. 멀리 던진 만큼 여유줄이 많이 풀렸으므로 더 풀어줄 필요는없는 것이다. 입질을 기다릴때는 낚싯대와 줄의 각도가 직각을 유지하도록 하는 게 좋다. 가능하면 낚싯대를 눕힌 상태에서 직각을 이루도록 한다. 채비가 날아간 거리가 멀기 때문에 원줄이 많이 늘어져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보통의 챔질로는 확실히 걸리지 않을 때도 있다. 주위에 공간이 없어 낚싯대를 원줄과 일직선으로 잡지 않으면 안 될때는 수면과 20~30°각도로 세워두면 된다. 채비를 능숙하게 던질 줄 알면 멀리 던지는 것 뿐 아니라 광범위한 포인트를 마음대로 탐색할 수 있다. 발밑이 포인트가 아니라도 사정권 내에 돌돔이 있을 만한 곳은 모두 노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돌돔 원투낚시의 장점이며 그것을 가능케 해주는 것이 원투 기술이다. |
돌돔 원투낚시 원줄 풀어주는 법 돌돔이 미끼를 물고 채비를 당길때 저항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취하는 동작이 원줄방출이다. 그 방법은 대략 4가지가 있다. ① 미리 원줄을 충분히 풀어 놓고 조금씩 내보낸다. ② 스풀을 역회전 모드로 해두고 엄지손가락으로 강약을 조절하며 내보낸다. ③ 초릿대를 조금씩 숙여 준다. ④ 초릿대를 숙여준 후 스풀을 역회전 모드로 바꿔 다시 내보낸다. 위의 4가지 방법중 ①과 ②는 받침대에 걸어 뒀을 경우이며, ③과 ④는 손에 들고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①과 ②의 효과는 기본적으로 같으나 ①의 방법을 사용하면 손가락에 미묘한 감각이 전해지므로 줄을 풀어줄때 조절하기가 쉽다. |
원줄방출은 입질은 하면서도 좀처럼 삼키지 않을 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원줄방출 준비는 채비가 바닥에 닿은 직후부터 바로 시작해야 한다. 즉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릴의 클러치를 잠그고 스풀을 역회전 모드로 해야 한다. 그후 엄지손가락으로 스풀을 누르거나 1m정도 원줄을 풀어 놓고 가볍게 당기며 입질에 대비한다. 원줄 방출시 주의점은 너무 느슨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너무 많이 풀어줘 저항이 없으면 돌돔이 그 자리에서 정지한 채 미끼를 먹어버리거나 뱉아도 초릿대에 어신이 나타나지 않는다. 미끼를 문 돌돔이 꾼과 반대방향으로 달리면 별 어려움 없이 확실하게 바늘에 걸 수 있다. 하지만 원줄을 제대로 방출해주지 않으면 이런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전혀 저항을 못느끼는 상태에서 돌돔이 미끼를 물고 달아나는 속도를 10라고 할 때 원줄을 풀어주지 않으면 그 속도가 절반 이하로 줄게 된다. 이렇게 되면 위화감을 느낀 돌돔이 머리를 돌려 미끼를 뱉아 버리게 된다. |
돌돔 원투낚시 챔질 타이밍 낚싯줄을 풀어준 후의 챔질 타이밍은 어떤 경우에도 초릿대가 완전히 처박힐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챔질이 빨라 시원찮게 걸리면 놓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챔질이 너무 늦어 미끼를 빼앗기면 다시 낚일 가능성은 남아 있다. 작은 바늘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바늘이 작아 잘 걸리지 않거나 놓치기 쉽다고 말하지만 챔질 타이밍만 잘 맞추면 작은 바늘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바늘의 크기보다 챔질 시기가 잘못돼 입질을 받고도 놓치게 되는 것이다. 꾼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늘이 아주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돌돔이 미끼를 씹을 때 어떤 이유로 바늘이 입 언저리에 찔리거나 하기 때문이다. 이때 잘 챔질하면 정확하게 걸리지만 너무 세게 챔질하면 오히려 살이 찢어져 놓치게 된다. 돌돔은 시간이 지남과 함께 채비에 경계심을 품고 입질이 약아진다. 그런 영악한 돌돔을 낚기 위해서는 장비, 채비, 미끼, 테크닉 등에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 노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원줄을 풀어주는 테크닉이다. 입질이 잦을 때는 어신이 미묘하므로 낚싯대를 손에 들고 기다린다. 그러나 보통 그림과 같이 받침대에 걸쳐 놓고 어신을 기다린다. 도마, 미끼, 칼 등은 낚싯대와 가까운 곳에 둔다. |
돌돔 원투낚시 돌돔의 전형적 입질 파워풀한 3단 입질의 매력 1단계 돌돔낚시 최대의 매력은 초릿대가 물속에 처박힐 듯한 다이나믹한 입질에 있다. 먹이를 발견한 돌돔은 먹이를 가볍게 물거나 당겨본다. 먹이에 물을뿜어 띄워보기도 한다. 초릿대에 나타나는 어신은 ‘톡 톡’ 하는 무거운 느낌. 이것이 3단 입질의 첫단계 예신이다. 대를 크게 움직이거나 해서 돌돔에게 경계심을 주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므로 주의할 것! 2단계 미끼를 문 돌돔은 먼바다나 은신처 쪽으로 가려고 한다. 이때 3단 입질의 제2단계 입질이 초릿대에 나타난다. 3단계 뭔가 이상함을 느낀 돌돔이 해저 장애물을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 한다. 이때 휘어진 초릿대가 더욱 휘어지며 밑으로 처박힌다. 이것이 3단 입질의 마지막 단계이다. 바로 이때가 힘차게, 그리고 크게 챔질할 타이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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