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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가 깨어난다! 초반 대표어종 판세 전망2 우럭
2015-05-20 16:55:25
member photo 디낚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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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가 깨어난다! 초반 대표어종 판세 전망2 우럭

한 물때 일찍 입질 시작, 시즌 오픈 동시에 마릿수 행진

지역따라 확률 높은 포인트 유형 차이… 오징어살 미끼, 2~3인치 웜 활용도 높아


우럭은 서해를 대표하는 낚시대상어다. 우럭을 빼놓고는 서해 바다낚시를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체 조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생활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선 우럭 인기가 더욱 높다. 최근 2~3년 새 넙치와 주꾸미가 풍성한 마릿수를 앞세워 인기가도를 질주 중인 상황에서도 생활낚시 대표 어종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서해 전역에서 두루 좋은 조황을 기록한다는 점도 우럭 인기가 꾸준한 이유 중 하나다. 우럭과 달리 넙치와 주꾸미는 지역별 조황차가 큰 편이다. 우럭이 생활낚시 대상어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뱃길로 3~4시간 거리에 자리한 수심 70~80m 침선 포인트에서 이뤄지는 우럭배낚시는 섬세한 채비 운용과 정교한 입질 유도 테크닉이 요구되는 전문적인 낚시 장르다.

신중대 기자


수도권 우럭배낚시 1번지 인천권

우럭은 ‘수도권 바다낚시 중심지’ 인천 지역에서 가장 인기 높은 낚시대상어다. 낚시터가 넓어 출조 계획을 세우기 쉽고, 어자원이 풍부해 시즌 내내 안정적인 조황을 기록한다는 게 인기비결이다. 채비와 낚시 방법이 간단해 여성이나 어린이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매력도 크다.
서해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인천권에서도 우럭낚시는 배낚시 중심으로 이뤄진다. 남방부두, 연안부도, 만석부두가 인천권을 대표하는 우럭배낚시 출항지다. 이 세 곳에서만 낚싯배 50여척이 우럭배낚시 출조를 하고 있다.
인천권 우럭배낚시는 연중무휴다. 다만 시즌에 따라 확률 높은 낚시터가 달라질 뿐이다. 수온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한겨울에도 날씨만 받쳐주면 출조가 이뤄지며, 조황도 괜찮은 편이다.
피크시즌은 4~6월과 9~10월이다. 이 시기엔 어느 낚시터를 가건 어렵지 않게 마릿수를 채울 수 있다. 씨알은 낚시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 35~40㎝급이 주종이다. 
인천권 우럭배낚시는 넓은 지역에서 이뤄진다. 인천앞바다에 있는 모든 섬 주변이 낚시터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낚시터는 인천항 앞에 자리한 서해대교 일대다. 이곳에선 4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우럭배낚시가 성행한다.
인천권에서 가장 인기 높은 우럭배낚시터는 덕적군도다. 인천항에서 낚시배로 2시간 거리에 자리한 덕적군도는 수심 깊은 암반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고 어초지대가 곳곳에 형성돼 있어 우럭배낚시터로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씨알에 비중을 두고 우럭배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은 낚싯배로 4시간 남짓 걸리는 먼 바다에 자리한 침선 포인트를 주로 찾는다. 거리가 멀어 날씨가 나쁘면 출조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근거리나 중거리 낚시터에 비해 평균씨알이 월등히 굵기 때문에 출조객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인천권 우럭배낚시는 낚시터에 상관없이 바늘이 3개 달린 외줄채비가 기본으로 쓰인다. 다만 수심과 조류 세기에 따라 봉돌 호수가 달라진다. 인천대교 일대를 비롯한 근거리 낚시터에선 40~50호 봉돌채비가 널리 사용된다. 덕적도, 백아도, 울도 해상을 비롯한 중장거리 낚시터에선 80~100호 봉돌채비를 많이 쓴다. 심해 침선 포인트를 공략할 땐 100~120호 봉돌채비를 사용해야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미끼는 오징어살과 미꾸라지를 준비하면 된다. 4~5월에는 우럭 활성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살이 말랑말랑한 오징어살이 특히 잘 통한다. 오징어살 못지않게 2~4인치 그럽웜도 유인 효과가 좋다.
인천권 우럭배낚시는 보통 오전 5시 경 출항해 오후 6시 무렵 입항하는 패턴으로 출조가 이뤄진다. 뱃삯은 낚시터에 따라 달라지는데 인천대교 일대와 덕적군도권은 1인당 7만원, 심해 침선 포인트는 12만원이다. 낚시 장비와 채비, 그리고 미끼는 낚시인이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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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말에 인천권 중장거리 섬인 덕적도 해상으로 배낚시 출조를 해 우럭 손맛을 본 낚시인들. 인천 지역은 수도권에서 우럭배낚시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다. (사진제공 인천 남항부두 갈매기호)


명실상부 사철 우럭배낚시 명소 평택권

평택은 인천과 함께 수도권 우럭배낚시 출조를 주도하는 지역이다. 경험 풍부한 베테랑 출조객 비율이 높은 인천권과 달리 평택권에선 생활낚시인 중심으로 우럭배낚시 출조가 이뤄진다. 낚시터 대부분이 낚싯배로 30분이 채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서해대교 일대, 석문방조제 주변, 매향리사격장 근해 등이 평택권 대표 명소들이다. 이들 포인트 모두 아산만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 먼 바다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 따라서 날씨가 매우 나쁜 날만 아니면 출조를 할 수 있다. 
30㎝급이 주종으로 평균씨알이 잔 편이다. 씨알 재미는 다소 떨어지지만 마릿수는 서해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연중 조황이 가장 안정적인 시기인 5~6월에는 세 자릿수 조과도 가능하다.
사철 활발하게 출조가 이뤄진다는 장점도 있다. 서해 우럭배낚시 비수기로 통하는 1~2월에도 조황 소식이 꾸준히 이어진다. 평택권 우럭배낚시 최대 출항지인 평택항 주변에는 온수가 바다로 흘러드는 곳이 여럿 있는데, 그런 포인트를 공략하면 한겨울에도 어렵지 않게 우럭을 낚을 수 있다.
평택권 우럭배낚시에선 생미끼채비와 루어채비가 두루 사용된다. 우럭 활성도가 낮은 상황에선 오징어살이나 미꾸라지를 미끼로 쓰는 생미끼채비에 입질이 빠르다. 우럭이 활발하게 입질할 때는 2~3인치 그럽웜이나 섀드웜이 진가를 발휘한다. 
평택권 우럭배낚시 포인트 대부분은 수심이 20m 정도 되는 암반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수심이 별로 깊지 않기 때문에 생미끼채비, 루어채비 모두 20~40호 봉돌로 밑채비를 마무리하면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오전 7시 경 출항해 오후 3시 무렵 입항하는 게 기본 출조패턴이다. 배삯은 1인당 7만원이다. 낚시장비, 채비, 미끼는 개인이 따로 준비해야 한다.

서해안 우럭배낚시 메카 태안권

태안권은 서해안에서 우럭배낚시 출조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운데다 시즌 내내 안정적인 조황을 기록하는 특급 낚시터가 수두룩해 갈수록 출조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안흥항, 신진도항, 마검포항, 어은돌항, 방포항, 모항 등이 태안권을 대표하는 우럭배낚시 출항지다.
태안권 시즌은 보통 3월 중순에 열려 12월 초까지 이어진다. 시즌 초반인 3월 중순~4월 중순에는 태안권 최장거리 섬인 격렬비열도 해상으로 출조가 집중된다. 낚싯배로 1시간 30분이나 가야 되는 먼 곳이지만 다른 낚시터에 비해 조황 기복이 덜하고 평균씨알이 굵기 때문에 출조객 발길이 꾸준하다. 격렬비열도 해상에선 수심이 30~40m인 암반지대와 30~50m 수심대에 자리한 어초지대를 중심으로 우럭배낚시가 성행한다. 
4월 중순으로 접어들면 근거리 섬인 석도, 흑도, 궁시도, 가의도, 내파수도, 외파수도 근해에서도 우럭 입질이 본격화된다. 씨알은 35㎝급이 주종이다. 40㎝ 전후 덩치급도 꾸준하게 배출된다. 낱마리긴 하지만 50㎝가 넘는 ‘개우럭’도 올라온다. 근거리 섬 주변에선 수심이 30~40m인 암반지대와 어초지대가 우럭배낚시 포인트로 각광받는다.
오징어살과 미꾸라지 미끼에 바늘이 3개 달린 80~100호 봉돌 채비로 바닥층을 탐색하는 게 태안권 우럭배낚시 기본 공략법이다. 우럭 활성도가 높을 땐 생미끼 대신 2~4인치 그럽웜이나 섀드웜을 써도 어렵지 않게 입질 받을 수 있다. 유인 효과가 뛰어난데다 생미끼처럼 일일이 갈아 꿸 필요가 없어 우럭배낚시에 웜을 사용하는 낚시인은 갈수록 늘고 있다.
태안권 우럭배낚시는 보통 오전 6~7시에 출항해 오후 3~4 경 입항하는 패턴으로 출조가 이뤄진다. 뱃삯은 격렬비열도권이 1인당 10만원, 궁시도·석도를 비롯한 근거리 낚시터는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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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에 태안권 근거리 섬인 궁시도·석도 해상으로 우럭배낚시 출조를 해 40㎝급 우럭을 낚은 낚시인. 4월 중순은 태안권 우럭배낚시 무게중심이 격렬비열도권에서 궁시도·석도 해상을 비롯한 근거리 낚시터로 옮겨가는 시기다. 궁시도·석도 해상은 풍성한 마릿수가 돋보이는 곳으로 4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태안권 조황을 주도한다. (사진제공 태안 신진도항 용궁호)


5~6월 최고 핫플레이스 보령권

보령권 우럭배낚시는 보통 3월 중순에 시즌이 열려 12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시즌 초반인 3월 중순~4월 중순에는 중장거리 섬인 외연열도 해상에서 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내만권이나 근거리 낚시터에 비해 수심이 깊은 편이라 우럭 입질이 일찍 시작된다. 외연열도 근해에 자리한 수심 30~40m 어초지대가 특급 포인트다. 씨알은 30㎝ 정도 되는 잔챙이급부터 50㎝가 넘는 ‘개우럭’까지 다양하다.
4월 중순~5월 중순에는 길산도, 호도, 화사도 같은 근거리 섬에서 우럭배낚시가 성행한다. 이들 낚시터에선 수심이 20~30m인 암반지대에 자리한 포인트들이 특히 좋은 조황을 기록한다. 30~35㎝급이 주종으로 씨알은 외연열도권에 비해 잔편이다. 하지만 마릿수 재미는 어느 낚시터에도 뒤지지 않는다. 날씨가 좋은 날 황금물때인 10~2물에 출조하면 초보꾼도 40~50마리는 어렵지 않게 낚을 수 있다. 
4월 중순을 넘어서면 천수만 일대에서도 우럭이 낚인다. 천수만 일대에선 수심이 20m 정도 되는 암반지대에서 우럭배낚시를 주로 한다. 수심이 별로 깊지 않기 때문에 배낚시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큰 어려움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천수만 일대로 우럭배낚시 출조를 하는 사람 중에는 여성이나 어린이도 많다.
바늘이 3개 달린 40~50호 봉돌채비로 바닥층을 훑으면 어렵지 않게 입질 받을 수 있다. 미끼는 오징어살과 미꾸라지를 준비하면 된다.
보령권에서 우럭배낚시를 즐기려면 무창포항, 오천항, 대천항에서 출항하는 낚싯배를 이용하면 된다. 출조는 보통 오전 6시에 출항해 오후 3~4시에 철수하는 패턴으로 이뤄진다. 뱃삯은 낚시터 거리에 따라 6~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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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보령 내만권 낚시터인 천수만 일대로 배낚시 출조를 해 씨알 좋은 우럭을 걸어낸 낚시인들. 천수만 일대는 가깝고 조황 좋은 우럭배낚시 명소로 4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꾸준하게 출조가 이뤄진다. (사진제공 보령 무창포 피싱마린호)


직도, 흑도 VS 고군산군도 조황 주도권 다툼 치열 군산권

군산권 우럭배낚시는 보통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출조가 시작된다. 3~4년 전만해도 4월 중순에 시즌이 열렸지만 갈수록 앞당겨지는 추세다.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2~3년 안에 우럭배낚시가 사철낚시가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군산권에서 가장 유명한 우럭배낚시터는 직도와 흑도다. 비응항에서 낚싯배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자리한 두 섬은 주변 수심이 40~70m로 깊고 암반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인공어초지대가 곳곳에 위치해 있어 우럭배낚시를 즐기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빼어난 낚시터 여건만큼이나 실제 조황도 좋아 초봄부터 초겨울까지 시즌 내내 출조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직도와 흑도에선 수심 40~70m에 자리한 어초지대를 중심으로 우럭배낚시가 이뤄진다. 수심이 비교적 깊은데다 조류까지 빠른 편이기 때문에 80~100호 봉돌은 돼야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미끼는 오징어살, 미꾸라지, 주꾸미 등을 고루 준비해야 된다. 대상어 씨알 및 활성도, 물색, 베이트피시에 따라 잘 통하는 미끼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군산권을 대표하는 바다낚시 명소인 고군산군도에서도 4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우럭배낚시가 성행한다. 직도·흑도에 비해 평균씨알은 작지만 육지와 가깝고 주변에 크고 작은 섬이 많아 파도와 바람 영향을 덜 받으므로 출조 계획을 세우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군산군도권에서는 수심이 30m 내외인 암반지대와 40~50m 수심대에 자리한 어초지대에서 우럭배낚시를 한다.
군산권으로 우럭배낚시 출조를 할 땐 비응항에서 낚싯배를 이용하면 된다. 오전 5~6시에 출항해 오후 3~4시 경 입항하는 게 일반적인 출조 패턴이다. 뱃삯은 낚시터 거리에 따라 1인당 7~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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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권에서 가장 인기 높은 우럭배낚시터인 직도 전경. 비응항에서 낚싯배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자리한 직도는 인접한 흑도와 함께 군산권 조황을 주도하는 곳이다. 주변 수심이 깊고 바닥 지형이 잘 발달돼 있으며 어초지대가 곳곳에 형성돼 있어 우럭배낚시터로 여건이 뛰어나다.


위도, 왕등도 조황 주도 부안권

불과 5~6년 전만해도 부안권에선 우럭 인기를 따라갈 배낚시 대상어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 넙치, 농어, 민어도 우럭 못지않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렇다 보니 부안권 배낚시에서 우럭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부안권 우럭배낚시는 보통 4월 초에 시즌이 열려 12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왕등도, 위도, 새만금방조제 주변 해상이 대표 낚시터들이다. 격포항에서 낚싯배로 40분~1시간 거리에 자리한 위도와 왕등도 해역에선 수심이 40~50m인 어초지대에서 우럭배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4~5월에 위도·왕등도권 어초지대에서 낚이는 우럭은 30㎝ 정도 되는 잔챙이급부터 50㎝가 넘는 대형급까지 씨알이 다양하다. 바늘이 세 개 달린 80~100호 봉돌채비로 바닥층을 공략하면 어렵지 않게 입질 받을 수 있다. 우럭 활성도가 높은 9~10월에는 웜도 잘 통한다. 하지만 수온이 낮은 4~5월에는 오징어살과 미꾸라지 같은 생미끼에 입질이 훨씬 빠르다.
새만금방조제 근해는 거리가 가까워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생활낚시를 즐기는 꾼들 중심으로 출조가 성행한다. 30~35㎝급이 주종으로 평균씨알은 위도·왕등도 근해보다 작다. 하지만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30~40마리는 어렵지 않게 낚을 수 있을 정도로 마릿수가 풍성해 단골꾼이 많다.
격포항에서는 보통 오전 6시 경 출항해 오후 3시 무렵 철수하는 패턴으로 우럭배낚시 출조를 한다. 출조비는 뱃삯과 중식비를 포함해 위도·왕등도권은 9만원, 새만금방조제 일대는 7만원이다.


20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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