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야영으로 여수 자갈밭호를 타고 광도로 출발 했습니다.

19일 대두럭에 내리라는 카페(돌돔 프로)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대전 일행과 여수 친구와 같이 셋시서 갯바위 내렸습니다.

첫날은 그렇다할 조과없이 지나가고 20일 아침에 식사를 마치고 7시30분경에 성게(이발도 안한성게)에 입질이 왔습니다. 한 10분 힘 겨루기 끝에 힛트에 성공하니 돌돔이 올라 왔습니다.

별로 안 큰줄 알았는데 사이즈를 재 보니까 큰 줄 알앗습니다.

66cm에 몸무게가 5.33 어마 하게 컷습니다.

우리 카페에서도 올해 최대어 상을 받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월간바다 낚시 책을 정기 구독 중인데 읽는 도중 최대어 얘기를 읽게 되어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