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조무사 필드스탭 임명식

지난 4월 12일 부산 벡스코 ‘부산스포츠레저아웃도어위크(BSPO)’ 행사장에서 (주)조무사 2015 필드스탭 임명식이 열렸다.

이날 임명식에는 (주)조무사 이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필드스탭으로 지명된 전문 낚시인, 그리고 낚시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조무사는 피싱라인 전문업체로 바다낚시, 민물낚시, 루어낚시에 사용되는 PE라인, 카본라인, 나일론라인 64개 제품을 출시 중이다.

‘부산스포츠레저아웃도어위크(BSPO)’ 마지막 날인 4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임명식은 (주)조무사 양력 및 임직원 소개, 대표이사 인사말, 필드스탭 임명식, 필드스탭 대표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주)조무사 필드스탭으로 활동하게 된 낚시인은 총 13명이다. 모두 탄탄한 낚시 이론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겸비한 전문 낚시인들도 앞으로 1년간 (주)조무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정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주)조무사의 가족이 된 필드스탭들에게 축하를 보내는 한편,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필드스탭들이 불편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조무사와 필드스탭 계약을 체결한 전문낚시인 13명에게는 모자, 티셔츠, 쟈켓, 구명조끼를 비롯한 낚시의류와 함께 (주)조무사에서 출시 중인 피싱라인 전 제품이 지급됐다.

이정훈 대표이사에 이어 송권찬 팀장이 필드스탭 13명을 대표해 활동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인사말을 했다. 송권찬 팀장은 (주)조무사 필드스탭으로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낚시계가 성장을 지속하는데 작으나마 힘을 더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명식을 통해 (주)조무사 필드스탭으로 활동하게 된 전문낚시인 13명은 지난 5월 8일 부산 영도에서 열린 참돔 치어방류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