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윤성이 시마노에서 출시한 빙어낚시 전용 전동릴 ‘와카사기 매틱 DDM-T CI4⁺’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시마노 빙어낚시 전용 전동릴 대표 모델인 ‘와카사기 매틱 DDM-T’ 최신 버전이다. 가장 큰 특징은 초경량·고강도 ‘CI4⁺’ 카본 수지 바디가 채용돼 기존 모델보다 중량이 20g 가벼우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디지털 액정에 수심이 5㎝ 간격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공략 수심층과 입질 수심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돋보인다. 감기 스피드가 1.5m/s부터 2.5m/s까지 5단계로 설정돼 있어 채비를 신속하게 회수하고 대상어를 안전하게 끌어낼 수 있다. MEMO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동작으로 입질 수심층 설정이 가능하다. 밑채비가 설정된 수심층까지 가라앉으면 원줄 풀림이 자동으로 정지된다. A/B 버튼을 눌러 오른손·왼손 모드를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어 사용하기 더욱 편리하다.
문의 : 주식회사 윤성 1577-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