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윤성이 시마노에서 출시한 구명조끼 ‘NEXUS VF-142Q’, 빙어낚시 전용 낚싯대 ‘레이크 마스터 SH’, 빙어낚시 전용 전동릴 ‘레이크 마스터 CT-T’를 내놓았다.
‘NEXUS VF-142Q’는 NBR(70%)·PVC(30%)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 독립 발포 부력재가 들어 있어 강한 부력이 오랫동안 일정하게 유지된다. 나일론 100%로 제작된 외피는 발수가공처리가 돼 있어 비나 파도가 내부로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오염에 강해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크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활동성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레이크 마스터 SH’는 S(22㎝), M(27㎝), L(32㎝) 3가지 길이로 출시돼 포인트 여건과 대상어 씨알을 고려해 적당한 종류를 골라 쓸 수 있다. 초릿대가 부드럽고 유연해 약은 입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어신 파악이 수월하다. 경사 가이드 탑재로 라인이 부드럽게 방출되고 줄꼬임 현상이 적다는 장점도 돋보인다.
‘레이크 마스터 CT-T’는 초경량 콤팩트 디자인이 적용돼 한 손으로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감기 스피드가 빨라 신속한 채비 회수가 가능하다. 감아 들이는 힘이 강해 빙어가 여러 마리 걸려도 안정감 있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디지털 액정에 공략 수심이 표시되기 때문에 입질 수심층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문의 : 주식회사 윤성 1577-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