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그룹 만어가 일본 바다낚시 명인 히라와 타큐야가 감수한 릴찌낚시 전용 구멍찌 5종 ‘사에루’, ‘사에루 가부토’, ‘세메루’, ‘세메루 가부토’, ‘소오루’를 선보였다. 5종 모두 오동나무로 만들어져 원투성, 가시성, 안정성이 우수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력에 변화가 생기는 현상이 없다는 장점도 돋보인다.

‘사에루’는 초저중심 밸런스가 적용된 물방울형 구멍찌로 S, M, L 3가지 사이즈에 00, 0, G2, B 4가지 부력이 있다.

‘사에루 가부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찌구멍에 하드 세라믹링이 장착돼 줄빠짐이 부드럽다는 것이다. 이 장점은 가벼운 밑채비를 사용할 때 특히 빛을 발한다. 부력은 000부터 1호까지 8가지가 있다.

‘세메루’는 원투성과 속공성에 특화된 모델이다. 조류 타는 능력이 우수해 본류대를 노릴 때도 진가를 발휘한다. 00, 0, G2, B, 2B, 3B, 1호 등 7가지 부력 라인업을 갖췄다.

‘세메루 가부토’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모델이다. 000부터 1호까지 8가지 부력으로 나와 벵에돔 릴찌낚시, 감성돔 릴찌낚시, 참돔 릴찌낚시에 두루 쓸 수 있다.

‘소오루’는 감도를 극대화시킨 컴팩트 모델이다. 부피가 작기 때문에 약은 입질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00, 0, G5, B, 2B 등 5가지 부력으로 출시됐다.

문의 : 피싱그룹 만어 051-557-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