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그룹 만어가 마루큐에서 출시한 신개념 미끼 ‘피시 와겟’ 뉴 타입을 새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우선 기존 병 포장 방식을 버리고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나와 한결 사용하기 편하다. 보관과 휴대가 수월하다는 장점도 눈에 띈다. 시각, 후각, 미각 등 3가지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기능성 미끼라 민물어종과 바다어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낚시 대상어를 노릴 때 사용할 수 있다. SS, S, M, 3가지 크기에 ‘에비 레드’, ‘코보 옐로우’, ‘아미노산 화이트’, 3가지 컬러로 라인업을 갖춰 적당한 종류를 골라 쓸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SS는 붕어, 전갱이, 학공치를 노릴 때 사용하기 적당하다. 붕어, 피라미, 전갱이, 고등어를 공략하는 경우에는 S를 쓰면 된다. M은 감성돔, 벵에돔, 고등어, 붕어, 잉어 미끼로 이상적이다. ‘에비 레드’는 새우를 배합해 유인 효과를 극대화시킨 모델이다. ‘코보 옐로우’에도 대상어 먹성을 높이는 천연 효모 성분이 포함돼 있다. 아미노산이 배합된 ‘아미노산 화이트’는 속공낚시에 특화된 미끼다.

소비자가격 : 6,000원

문의 : 피싱그룹 만어 051-557-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