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여수 금오도에서 ‘제4회 삼우빅케치피싱클럽 회장배 낚시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삼우빅케치피싱클럽(회장 최성창) 소속 회원 22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정오까지 경기가 치러졌으며 25㎝가 넘는 감성돔, 참돔, 벵에돔, 돌돔, 2마리 합산 길이로 순위를 가렸습니다. 조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전체적인 조황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강동훈 회원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낚싯대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석수 회원과 정성채 회원이 각각 준우승과 준준우승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삼우빅케치에서 협찬한 낚시용품이 골고루 주어졌습니다.

문의 / 삼우빅케치피싱클럽 회장 최성창 010-5293-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