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저낚시방송(FS-TV)이 지난 6월 28일 중국 연변위성방송과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 23일에는 충남지사장 임명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6월 28일 한국레저낚시방송 김용훈 대표는 중국 연변위성방송과 MOU체결을 맺고, 앞으로 프로그램의 상호 교환 및 공동제작 등 다양한 연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변tv위성방송은 1977년 12월 연변tv방송국이 창립하여 중국에서 유일하게 조선어와 한국어로 방송하는 첫 지구급 tv종합방송국으로, 2006년 8월 정식으로 위성방송을 시작한 첫 지구급 tv위성매체입니다.

신노4호 위성을 사용하는 연변tv위성방송은 중국전역과 아세아주, 구라파주와 대양주의 50여개국 나라와 지역에서 시청 가능하며 가시청 가구수는 몇천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레저낚시방송 김용훈 대표는 중국 낚시문화가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면서 앞으로 양국간의 낚시문화 교류를 통해 많은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사는 첫 번째 교류로 8월부터 주2편씩 연변위성tv방송을 통해 낚시 프로그램을 방영합니다.

이에 앞서 6월 23일에는 충청남도 지사장 임명식을 가졌습니다. 현 서산 낚시일번지 김기동 대표가 선임되었는데, 지난 6년간 서산, 태안, 안면도권의 FS-TV 통신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많은 낚시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함으로서 많은 낚시인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기동 지사장은 프로그램지원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며 추후 프로그램 개발 및 제작에도 관심을 가질 예정입니이다. 한국낚시레저방송 김용훈대표는 지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을 논의 해 나가고 앞으로 회사의 임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