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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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유구 앞 돌섬은 유구방파제 앞에 있는 여를 말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감성돔이 꾸준하게 낚이는 곳으로, 여름과 가을에는 가지메기(새끼농어)도 많이 붙어 제법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br>
포인트는 큰 돌섬과 작은 돌섬이 마주보는 골창이며, 낚시는 주로 작은 돌섬에서 많이 이뤄진다. 특히, 작은 돌섬에는 야영할 공간이 있어 밤낚시를 즐기는 꾼들이 많이 찾는다. <br>
돌섬은 조류가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사리때는 피하는 게 좋다. 사리가 아니더라도 조류가 빠른 편이어서 막대찌 채비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br>
입질은 만조에서 날물로 바뀌기 직전부터 오기 시작한다. 큰 돌섬과 작은 돌섬 사이 골창으로 날물 조류가 흐르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입질을 받을 수 있다. <br>
특히, 큰 돌섬을 마주보는 지점은 낚시자리 앞쪽에 수중여가 박혀있다. 이 부근 수심은 얕지만 밖으로 나가면서 깊어진다. 입질은 만조 직후 물돌이때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br>
전방 수중여 앞쪽과 뒤쪽을 폭넓게 공략하면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밤낚시를 할 경우 오른쪽 홈통 쪽을 노리면 씨알 좋은 볼락을 낚을 수 있다. <br>
작은 돌섬에서 가운데 툭 튀어 나온 자리는 일급 포인트로, 의외로 씨알 굵은 감성돔을 만날 수 있다. 골창으로 흐르는 조류와 밖에서 흘러드는 조류가 만나 낚시자리 앞쪽에 조경지대가 형성된다. 이 부근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입질을 받을 수 있다. <br>
조류 소통이 좋아 가지메기도 많이 낚인다. 2명 정도가 낚시를 하면 적당하다. 밑밥을 부지런히 품질해야 마릿수 조과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 위쪽으로 올라가면 야영할 공간이 마련돼 있다.   <br>
곶부리 쪽은 본류를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조류가 상당히 빠르다. 따라서 조류 영향을 덜 받는 막대찌 채비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채비를 멀리 던지면 바깥쪽으로 흘러 입질을 받기 어려우므로, 발밑에 흘려 가까운 쪽을 공략하는 게 좋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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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342	부산 가덕도 어음포 100번자리	관리자	1790	2005-03-23
341	초도군도 안목섬 노랑바위	관리자	2145	2005-03-23
340	돌산도 동쪽 외설치(뫼봉)	관리자	1212	2005-03-23
339	소리도 170번 자리(의자바위 옆)	관리자	1175	2005-03-23
338	상주 삼여 남서쪽 떨어진 여	관리자	1498	2005-03-22
337	씨앗섬 동쪽	관리자	1429	2005-03-22
336	덕동마을 옆 학다리	관리자	1662	2005-03-22
335	덕포 달구목	관리자	1090	2005-03-22
334	부산 기장 ~ 울산 서생 가족낚시터 4선	관리자	1938	2005-03-22
333	가덕도 중갈미 서쪽	관리자	1814	2005-03-22
332	일광 길천방파제	관리자	1752	2005-03-22
331	욕지도 총바위 여 맞은편	관리자	1132	2005-03-22
330	해금강 몰등여 안통	관리자	1846	2005-03-22
329	서이말 공고지 줄여	관리자	2507	2005-03-22
328	소매물도 남쪽 치끝	관리자	2036	2005-03-22
327	신지도 칼여	관리자	1861	2005-03-22
326	모사금해수욕장 앞 동방여	관리자	1702	2005-03-22
325	유구 앞 돌섬	관리자	1221	2005-03-22
324	상노대도 솟은바위	관리자	1503	2005-03-22
323	여서도 이진이 직벽	관리자	1396	200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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