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N·S에서 메탈지그 ‘타이푼 V 러버지그’와 ‘타이푼 롱저커’를 선보였다. 50, 100, 150, 200g 4가지 중량과 실버, 블루,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타이푼 V 러버지그’는 부시리, 방어, 우럭, 넙치, 대구 등 메탈지그로 공략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어종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발광력과 ‘플래시(헤드에 반사된 빛이 반짝거리는 모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헤드를 경사가 완만한 육면체 모양으로 가공한 점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또한 바디를 비대칭 구조로 제작해 액션 연출시 ‘워블링’ 동작이 자연스럽다. 홀로그램 표피를 채용해 메탈지그가 대상어 눈에 잘 띄도록 했다. 바디 하부에 고리가 부착돼 있어 ‘텔웜’과 ‘스커트’를 필요에 따라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타이푼 롱저커’ 역시 50, 100, 150, 200g 4가지 중량과 실버, 블루,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부시리, 방어, 잿방어를 노릴 때 진가를 발휘한다. 길고 날씬한 모양으로 제작돼 폴링시 ‘S’ 형태로 ‘슬라이딩 액션’을 취한다는 게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큰 동작으로 낚싯대를 위로 쳐 올리되 저킹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 방법과 숏저킹을 5~6회 연속으로 하고 폴링 시간을 길게 주는 방법이 기본 운용법이다.

문의 : (주)N·S 032-868-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