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0 1,328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비견도 남쪽에 있는 형제섬에서 약 50m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해마다 한두차례씩은 세자리수 조과를 올릴 정도로 마릿수가 많다. 재작년 가을에는 이곳에 내렸던 낚시꾼 4명이 모두 쿨러를 채운적도 있다. <br>
낚시자리가 넓고 입질이 광범위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8명이 한꺼번에 낚시를 즐기는데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수심이 점차적으로 깊어지는 지형을 하고 있는데, 갯바위에서 30m 이상 벗어나면 수심이 20m 넘기 때문에 공략이 거의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찌밑수심을 약 6m 정도로 조절한 다음, 갯바위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으로 조금씩 탐색하는 것이 좋다. <br>
이곳에서는 특히 물색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물색에 따라 조과가 확연히 달라질 뿐만 아니라, 공략지점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물색이 흐린 날에는 경계심이 약해진 감성돔이 수심 5~6m 정도의 갯바위 가까운 곳에서 입질을 한다. 반면 물색이 맑은 날에는 15m 수심대의 먼 곳에서 입질한다. 따라서 물색에 따라 채비와 공략지점을 달리해 줘야 조과를 높일 수 있다. <br>
① 채비를 갯바위에서 5~6m 정도 떨어진 곳에 투척한 다음, 수심이 약  8~10m 정도인 지역을 탐색하면 입질을 빨리 받을 수 있다. 낚시자리 정면에 있는 규모 큰 수중여에 조류가 부딪혀 와류가 생기는데, 이 와류지역을 공략하면 중치급이 입질을 한다. 와류지대에 직접 밑밥을 뿌리면 안되고, 발밑이나 조류 상류에 품질해야 밑밥효과를 높일 수 있다. <br>
② 좌우로 늘어선 갯바위를 따라 수중여가 넓게 발달해 있다. 조류 속도가 완만하기 때문에 여러명이 한 방향을 보고 낚시해도 큰 어려움이 없다. 입질은 수심 약 6m 지점에서 집중된다. 잔존부력을 완전히 죽인 예민한 채비를 사용해야 입질을 빨리 받을 수 있다. <br>
채비를 약 15m 정도 투척한 다음, 낚시자리 오른쪽으로 흐르는 날물조류에 태워 흘리면, 밑채비가 정렬되자마자 입질로 이어진다. 밑밥은 발밑에 뿌려야 하는데, 여러명이 낚시할 경우 조류 상류쪽에 있는 사람이 꾸준하게 품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td></tr>

</tbody></table>

</table>

</table>

<tbody><tr><td bgcolor="#eeeeee" class="dataroom_box2"><b> Fishing Information</b></td></tr>

<tr>

<td width="99%" class="dataroom_box1">시즌  : 감성돔은 4월부터 낚이기 시작해 11월까지 입질이 이어진다. 한여름에는 조과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씨알 재미가 좋은 4~5월과 마릿수 재미가 좋은 9~10월이 피크다. <br>
<br>
물때  : 장흥앞바다에는 규모가 큰 금당도, 금일도, 생일도 뿐만아니라 다양한 여건을 갖춘 작은 섬과 간출여가 무수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물때에 맞게 내릴 수 있는 포인트들이 널려 있다. 따라서 물때에 상관 없이 언제든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br>
<br>
여치기  : 장흥앞바다는 금당도, 금일도, 생일도 등 규모가 큰 섬들이 감싸고 있기 때문에 바람과 파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낚시가 가능한 곳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여치기 여건 역시 다른 곳에 비해 좋은 편이다. 여치기 경험이 별로 없는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td>

</tr>

</tbody></table>

</td></tr>

</tbody></table>

</table>

</table>

</table>

</body></html>

최신검색목록 최신목록

0Comments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902개 / 검색된 게시물: 902개

글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482	시루바위	관리자	1597	2005-04-01
481	연화도 동두 높은여 일대	관리자	1570	2005-04-01
480	납도 홍합여	관리자	1633	2005-04-01
479	팥섬	관리자	1565	2005-04-01
478	목섬	관리자	1240	2005-04-01
477	태도(이끼섬) 야영자리	관리자	1587	2005-04-01
476	미륵도 풍화리 영감바위	관리자	1252	2005-04-01
475	미륵도 작은이끼섬 서쪽갯바위	관리자	1156	2005-04-01
474	다대포 남형제섬 큰섬 남쪽곶부리	관리자	1762	2005-04-01
473	남형제섬 등대섬 북쪽곶부리	관리자	1625	2005-04-01
472	비견도 여	관리자	1328	2005-03-31
471	금당도 쌍둥이여	관리자	1568	2005-03-31
470	장고도 작은여	관리자	1330	2005-03-31
469	장고도 큰여	관리자	1236	2005-03-31
468	송도 암남공원 동섬	관리자	1439	2005-03-31
467	송도 암남공원 철계단	관리자	1402	2005-03-31
466	두도·작은섬	관리자	1568	2005-03-31
465	감천항 동방파제	관리자	1804	2005-03-31
464	십이동파도 흑도	관리자	1932	2005-03-31
463	십이동파도 벌린여	관리자	1993	2005-03-31

받는이(ID/닉네임)	닉네임으로 입력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