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0 1,406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① 길쭉하게 돌출된 곶부리형태의 자리. 전형적인 날물포인트로 물때만 잘 맞추면 확실한 손맛을 보장받을 수 있다.  조류가 빠르게 흐르는 곳이라 사리때를 피해서 낚시해야 한다. 날물이 시작되면 조류가 오른쪽으로 흐른다. 이때 채비를 왼쪽으로 가능한 멀리 던져, 발밑을 스치며 오른쪽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면 입질을 기대할 수 있다. <br>
입질은 12~16ｍ 앞 수중여 부근에서 온다. 밑밥은 철저하게 발밑에 뿌려야 한다. 평균수심은 6~7ｍ 정도지만, 초여름감성돔은 활성이 좋아 곧잘 중층으로 떠오르므로 무거운 채비보다는 가벼운 채비가 효과적이다. 얕은 수심에서 입질이 오므로 3B~5B 정도의 구멍찌를 사용하면 충분하다. 낚이는 감성돔의 씨알은 대부분 40~50㎝급이다. 따라서 1.7호 이상의 목줄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가을에는 중치급 감성돔이 마릿수로 낚인다. <br>
② 정면 20~25ｍ지점에 수중여가 잘 발달되어 있다. 발밑에서는 입질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철저히 수중여 주변을 노려야 한다. 끝들물에서 만조, 초날물에서 간조가 이뤄지는 물돌이때 소나기성 입질이 쏟아진인다. 이때를 집중적으로 노려야 한다. 평균수심은 5~8ｍ 정도. <br>
대물의 출현이 잦은 곳이라 채비는 튼튼하게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날의 상황에 따라 가시성이 좋은 3B~5B 구멍찌를 사용하면 된다. 간조가 되면 ③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항상 안전에 유의 해야 한다.<br>
 ③ 조류의 흐름이 빠르므로 사리때는 낚시하기 힘들다. 물돌이 시간을 집중적으로 노려야 하므로 낚시할 시간이 매우 짧다. 그러므로 10물 이후에 진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평균수심은 5~7ｍ정도며 날물때 조황이 좋은 특징이 있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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