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윤성이 시마노에서 출시한 빙어낚시 전용 낚싯대·전동릴 세트 ‘Wakasagimatic DDM’을 내놓았다. 디지털 액정에 수심이 5㎝ 간격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공략 수심층과 입질 수심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감기 스피드가 1.5m/s부터 2.5m/s까지 5단계로 설정돼 있어 채비를 신속하게 회수하고 대상어는 안전하게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연속 감기 기능 종료 후 자동으로 슬로우 스톱이 되기 때문에 라인트러블이 잘 생기지 않는다. 오른손·왼손 모드 전환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 더욱 편리하다. 글라스 소재 낚싯대는 부드럽고 유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신 전달력이 탁월하다. 120。 경사 가이드가 탑재돼 라인 방출이 원활하고 채비 엉킴이 적다는 점도 눈에 띈다.
문의 : 주식회사 윤성 1577-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