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와주식회사에서 최고급 스피닝릴 ‘EXIST’와 전천후 베이트캐스팅릴 ‘ZILLION TW’를 출시했다. ‘EXIST’는 다이와 하이엔드급 스피닝릴 모델로 초경량·고강도 자이온 소재 바디가 채용돼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자성을 띤 오일을 사용해 물 침투를 막는 ‘매그실드’ 기술로 메인샤프트, 라인롤러, 핸들축을 마무리해 완벽 방수를 실현했다. 대상어 저항 강도에 따라 스풀이 풀리는 힘과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ATD(Automatic Tournament Drag)’ 시스템 탑재로 기존 제품에 비해 드랙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ZILLION TW’는 다이와를 대표하는 배스루어낚시용 베이트캐스팅릴 브랜드인 ‘‘ZILLION’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이 제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은 ‘매그실드 볼베어링’이 탑재돼 내구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다. ‘질리언’ 고유의 ‘터프 컨셉트(핸들을 한 바퀴 돌렸을 때 감기는 낚싯줄 길이가 1m 전후인 베이트캐스팅릴 모델을 일컫는 용어)’ 기능이 한층 강화돼 루어를 좀 더 다이나믹하게 운용할 수 있고, 걸려든 대상어를 신속하게 끌어낼 수 있다. ‘ZILLION TW’는 매그실드 볼베어링이 적용돼 방수 능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내부 부품이 염분에 강한 소재로 제작돼 바다낚시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문의 : 한국다이와주식회사 031-949-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