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오뚝이에서 도다리·가자미·붕장어 공략에 특화된 신개념 기능성 편대 ‘원투날개 오뚝이채비’를 선보였다. 이 채비는 기둥대와 가짓대로 구성돼 있다. 기둥대 하단에는 4호(15g) 봉돌이 장착돼 있고, 기둥대와 가짓대 연결 부위 아래에는 부주 2개가 끼워져 있다. 이 채비에서 부주 2개는 물속에 가라앉은 채비를 수직으로 세우는 역할을 한다. 채비 전체가 바닥에 닿는 일반적인 편대와 달리 기둥이 수직으로 서기 때문에 대상어가 미끼를 물때 느끼는 이물감이 적어 입질이 한층 시원스럽게 나타난다. 기둥대에 달린 봉돌과 바늘만 바닥에 닿는 만큼 일반적인 편대와 비교해 밑걸림도 훨씬 덜하다.
문의 : 수서 오뚝이 010-5245-8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