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와주식회사에서 빙어낚시 전용 전동릴 ‘크리스티아 와카사기 CR Ⅲ’와 이어 워머 ‘DA-7000W’를 선보였다.

‘크리스티아 와카사기 CR Ⅲ’에 탑재된 고성능 모터는  스피드가 우수하고 토크가 강해 빙어가 여러 마리 걸려 있는 무거운 밑채비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끌어올린다. 손에 착 감기는 스틱 구조로 설계돼 조작하기 편하다. 감기 스피드가 L(Low), 1, 2, 3, H(High) 5단계로 프로그램돼 효용성이 더욱 높다. ON 상태에서 1시간 동안 조작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도 돋보인다. 낚싯줄이 균일하게 감기는 ‘V 스풀’을 채용해 채비 운용 시 라인트러블이 잘 생기지 않는다. 또한 ‘V 스풀’은 라인을 부드럽게 방출하는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가벼운 밑채비도 원활하게 가라앉힐 수 있다. 스풀 위에 부착된 라인스토퍼 3개는 입질 수심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공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한다.

‘DA-7000W’는 블랙, 네이비, 올리브 등 3가지 컬러로 나왔다. 외피에 적용된 네오플랜 소재는 수분내성이 매우 우수하다. 보아털 소재로 된 내피는 보온 능력이 탁월하다. 접이식으로 만들어져 보관하기 편하고 휴대하기도 수월하다.   

문의 : 한국다이와주식회사 031-949-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