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 크리에이티브가 쯔리켄에서 출시한 한국형 무늬오징어 전용 에기 ‘에기스타 슈퍼쉘로우’를 새로 내놓았다. 한국 필드에서 잘 통하는 형태에 컬러 라인업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출시와 동시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3호(중량 14g)와 3.5호(중량 19g), 2가지 호수로 나온 이 제품은 침강속도가 1m/7~8초로 느리기 때문에 수심이 얕은 곳에서 사용하기 적당하다. 수심이 깊고 조류가 느린 상황에서 에기를 천천히 가라앉히며 상층부터 바닥층까지 전 수심층을 꼼꼼하게 더듬는 식으로 낚시할 때도 진가를 발휘한다. 마블핑크, 마블오렌지, 금핑크, 금오렌지, 홀로사이트블루, 금아지, 홀로코노시로, 적레드슈림프, 금구루마에비, 케이무라이소에비, 케이무라핑크, 케이무라오렌지 등 12가지 컬러로 나와 공략 시간대, 물색, 베이트피시 종류, 대상어 활성도에 따라 적당한 색상을 고를 수 있어 효용성이 더욱 높다. 가격은 3호가 ¥1,000, 3.5호는 ¥1,100이다.        

문의 : 한조크리에이티브 031-284-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