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에 있는 갯바위 형상이 만개의 불상을 조각해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관리도의 다른 포인트에 비해 조류 속도가 완만하고 수심이 6~7m 정도로 적당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조금을 제외하면 물때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곳이지만, 조류 흐름이 다소 빠른 사리 전후에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인다. 이때는 대물 마릿수 조과도 기대할 수 있다. 들물에는 갯바위 오른쪽, 약간 돌출된 지역에서 채비를 흘려야 한다. 수심이 얕은 지역이지만 의외로 발밑에서 입질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절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갯바위에서 정숙을 유지하는 것도 필수다. 날물에는 갯바위 왼쪽에 있는 조그마한 홈통 지역을 공략하면 감성돔 입질을 기대할 수 있다. 간조 전후에는 가까운 곳에서, 중날물 이후에는 1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입질이 잦다. 감성돔과 함께 씨알 굵은 우럭도 곧잘 올라온다. |
글번호 | 제목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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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
세존도 작도끝바리
관리자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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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 |
581 |
청산도 노적섬 동쪽 일대
관리자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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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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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목섬 얼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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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
여서도 노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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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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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여서도 홋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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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관리도 구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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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
고군산군도 관리도 만물상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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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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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 |
575 |
고군산군도 관리도 2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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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
574 |
고군산군도 관리도 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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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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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
573 |
용두암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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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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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 |
572 |
동해시 용정방파제·갯바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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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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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 |
571 |
진리초소앞 갯바위·봉길리 ‘떨어진여’
관리자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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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 |
570 |
신리갯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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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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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
569 |
낫개,작은솔섬·큰솔섬 해경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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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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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8 | |
568 |
연화도
관리자
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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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 | |
567 |
두미도 (식겁자리·미끄럼틀·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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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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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끝 여밭·녹산등대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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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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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 | |
565 |
손죽도 삼신여 / 장커리 엿등 / 소거문도 높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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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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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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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
소거문도 높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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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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