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억울한적은 처음이라 올려봅니다 제가 시마노 극상 낚시대를 로얄 피싱으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1번2번 대가 부러져 9월 22일경 로얄피싱에A/S를 신청 했습니다 45일정도가 걸린다 하였고 시간이 지나 견적서를 알려 주었습니다 1번대 2번대 총27만원을 입금하고 3일뒤 택배를 받아보니 어처구니없게 1번대2번대만 달랑있고 낚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해보니 사장님께서는  시마노측에서 잘못했고 자기측에선 잘못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A/S측에서 잘못했겠지만 저는 로얄피싱 보증서를 통해 맡겼는데 말이죠  계속 해서 물으니까 잘못을 인정하고 11월 말까지 꼭보내준다 하며 다시 1번대2번대를 착불로  보내라하고 로얄피싱에 보냈습니다 3주후 11월 28일 어떻게되가나 궁금하여  전화를 하니 사장님이 그때서야 일본측에 전화를 하여 확인해보신다 하였습니다  저는 11월말에 받는다는 말에 출조준비도 다해놓고 기대를 해놓고 있었는데 말이죠  저는 그래서 이번달 말까지 주신다 하였는데 어떻게 된일이냐 물으니  내가 언제 그랬냐고 화를 내며 오리발을 내밀더라고요 그리고는 어제 다시전화를 해보니 이제는 처음부터 낚시대를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거기서는 처음에 부서진 부품만 보냈다는겁니다 A/S를 보내면서 누가 부셔진것만 보내겠어요... 그리고선 저번에 잘못온 1번대2번대를 다시 일본에 보냈다는 겁니다 과연 낚시대를 안받았더라면 보냈을까요? 그리고선 낚시대는 안받았다  하고 1번대와2번대를 다시 보내줄테니 일본 보낸 택배비를 입금하라고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내용들을 인터넷어 올린다하니 그때부터 전화를 끊어버리고 그후 개인전화도 안받습니다 대표전화로만 전화가 가능했습니다 로얄피싱을 이끄는 사장님이 고객한테 이런식으로 대해도 되는겁니까?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말 기가막히고 너무억울해 올려봅니다 회원님들은 이런일 없길 바랍니다 ..긴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