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라VMC코리아(주)
Advance FC 카본 라인

•‘어안 컬러’ 물속에서 대상어의 눈으로 봤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색상

•메인 컬러인 주황색과 녹색은 수심 2~4m에서 암갈색과 암녹색으로 보여

•물고기 눈에 친숙한 색상으로 경계심 최소화 효과 발휘

•물 밖에서는 시인성이 좋으므로 편하고 효율적인 낚시 가능

라팔라에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카본 라인인 ‘서픽스 Advance FC(어드밴스 에프씨)’를 출시했다. 주황색과 녹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한 이 카본 라인은, ‘어안 컬러’라는 새로운 개념이 적용됐다. ‘어안 컬러’란 물 밖에서 사람에게 보이는 색상이 아니라, 물 속에서 대상어의 눈에 보이는 색상이라는 개념이다.

물 밖에서 낚시인의 눈에 잘 띄는 시인성 좋은 라인은 물속에서도 화려해 물고기의 경계심을 유발할 수 있다. 물고기가 라인을 타고 기피하므로 입질 빈도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Advance FC 라인의 메인 컬러인 주황색과 녹색은 수심 2~4m에서 암갈색(dark brown)과 암녹색(dark green)으로 나타난다. 자외선 파장이 긴 붉은 색상은 물속에서 빛이 흡수되어

검은 색상으로 변하고, 파장이 짧은 파랑색 계열은 깊은 수심대에 도달할 때까지 고유의 색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겨울과 봄 시즌에는 맑은 물이 조성되는 수심 4m권, 여름~가을 시즌에는 탁도가 높아서 수심 2m권에서 암갈색과 암녹색이 주류를 이룬다.

Advance FC 카본 라인의 어안컬러는 물속 서식지 환경과 비슷한 색상(수초, 흙바닥, 바위, 잡목 등)이므로, 물고기의 눈에 가장 친숙하며 경계심이 적은 색상의 라인으로 대상어의 경계심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물 밖에서는 주황색과 녹색이 보색이므로 앵글러에게 좋은 시인성으로 편안한 낚시를 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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