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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한국을 넘어 세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낚시용품 제조사 - (주)바낙스
2020-09-29 15:22:45
디낚편집부
0
4,226
<h4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59814.qhttsuGXKyiLsKl.jpeg" width="600" /></h4> <h4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span style="font-size:17px"><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font-style:normal"><span style="font-variant-ligatures:normal"><span style="font-variant-caps:normal"><span style="letter-spacing:normal"><span style="orphans:2"><span style="text-transform:none"><span style="white-space:normal"><span style="widows:2"><span style="word-spacing:0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text-decoration-style:initial"><span style="text-decoration-color:initial">한국을 넘어 세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낚시용품 제조사</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h4> <h1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span style="font-family:Nanum Gothic"><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style:normal"><span style="font-variant-ligatures:normal"><span style="font-variant-caps:normal"><span style="letter-spacing:normal"><span style="orphans:2"><span style="text-transform:none"><span style="white-space:normal"><span style="widows:2"><span style="word-spacing:0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text-decoration-style:initial"><span style="text-decoration-color:initial"><font class="Apple-style-span"><font color="#0070c0">(주)바낙스</font></font></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h1> <h3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strong><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font-style:normal"><span style="font-variant-ligatures:normal"><span style="font-variant-caps:normal"><span style="letter-spacing:normal"><span style="orphans:2"><span style="text-transform:none"><span style="white-space:normal"><span style="widows:2"><span style="word-spacing:0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text-decoration-style:initial"><span style="text-decoration-color:initial">•1973년 창사 이래 40년 이상 한국 낚시인의 동반자 역할 충실 </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trong></h3> <h3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strong><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font-style:normal"><span style="font-variant-ligatures:normal"><span style="font-variant-caps:normal"><span style="letter-spacing:normal"><span style="orphans:2"><span style="text-transform:none"><span style="white-space:normal"><span style="widows:2"><span style="word-spacing:0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text-decoration-style:initial"><span style="text-decoration-color:initial">•검단산업단지 통합 신사옥 이전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trong></h3> <h3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strong><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font-style:normal"><span style="font-variant-ligatures:normal"><span style="font-variant-caps:normal"><span style="letter-spacing:normal"><span style="orphans:2"><span style="text-transform:none"><span style="white-space:normal"><span style="widows:2"><span style="word-spacing:0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text-decoration-style:initial"><span style="text-decoration-color:initial">•우수한 낚시용품을 낚시인들에게 제공하자는 기업이념 따라 토털 낚시브랜드로 거듭나 </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trong></h3> <h3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strong><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font-style:normal"><span style="font-variant-ligatures:normal"><span style="font-variant-caps:normal"><span style="letter-spacing:normal"><span style="orphans:2"><span style="text-transform:none"><span style="white-space:normal"><span style="widows:2"><span style="word-spacing:0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text-decoration-style:initial"><span style="text-decoration-color:initial">•‘장르의 다양화’와 ‘전문성의 강화’가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 </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trong></h3> <p> </p> <div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 </div> <div style="text-align:left; -webkit-text-stroke-width:0px"> <p>바낙스(banax)의 역사는 1973년 ‘태양공업’에서 시작됐다. 한때 ‘반도스포츠’라는 이름으로 LG그룹 계열사에 속했다가, 1992년 LG그룹으로부터 독립하면서 ‘반도레포츠’로 사명을 바꿨다. 그 후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낚시용품 제조사로 거듭나기 위해 2001년부터 ‘바낙스(banax)’라는 현재 사명을 사용하게 됐다. </p> <p>바낙스는 사명을 글로벌하게 바꾸기 전부터 세계화 추세에 대응하고 있었다. 1997년에 중국 산동성에 ‘산동바낙스’라는 이름으로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으며, 수출시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현재 인천 본사에 150명, 중국 산동바낙스에 300명이 근무하고 있다. </p> <p>바낙스는 낚시에 필요한 전 장르의 낚시용품을 생산, 유통하는 낚시전문 토탈 브랜드이며, 40년이라는 유구한 시간 동안 한국 낚시인들의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해오고 있다.</p> <p> </p> <p><strong>검단산업단지 시대 개막 </strong></p> <p> </p> <p>2015년 9월, 바낙스는 인천 검단산업단지에 새로운 사옥을 신축해 부천과 인천에 분산돼 있던 본사와 제조공장을 통합해 확장 이전했다. 새 사옥은 전체면적 5,620㎡(1,700평) 규모에 지상 3층의 사무동, 제조동, 경비동 등 3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p> <p>사무동에는 바낙스의 심장부인 낚싯대연구소와 릴연구소가 자리하고 있고, 각각의 연구소는 제조동과 바로 연계시켜 실질적인 연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치돼 있다. </p> <p>제조동에는 제조라인 뿐 아니라 검사와 완제품 창고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동선을 고려한 배치가 이루어져 있다. 경비동에는 보안실, A/S실, 중국연수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마련돼 있다. 기숙사에는 중국 현지 법인인 ‘산동바낙스’에서 연수를 온 직원들이 거주하며 한국 본사와 중국 공장의 기술적 교류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p> <p>검단산업단지 시대의 바낙스는 이전까지 잠재적으로 존재해왔던 비효율성과 부서간 업무 협조의 불완전성이 사라져서, 완성품의 출시 및 판매에 큰 시너지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품질 및 기타 만족도 부분에서도 많은 발전이 이뤄졌고, 서비스 또한 많은 부분에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p> <p>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는 사옥 이전의 의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p> <p>“예전 공장은 건설된 지 40년이 넘은 건물이라 유지비가 많이 들 뿐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아 소비자나 바이어가 봤을 때 기업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어서 몇 년 전부터 공장 신축 이전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p> <p>때마침 작년에 최적의 신규 공장를 확보해 신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 공장으로 이전해 보니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잘 정돈돼 보기 좋은 것은 물론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마음도 새로워져 생산성이 10% 이상 향상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153.xUeGhIBTiekAZkv.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바낙스는 작년 9월에 인천 검단산업단지에 새로운 사옥을 신축해 부천과 인천에 분산돼 있던 본사와 제조공장을 통합해 확장 이전했다. 새 사옥은 전체면적 5,620㎡(1,700평) 규모에 지상 3층의 사무동, 제조동, 경비동 등 3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180.68yhkaVScuNmWKl.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 “요즘은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평가가 실시간으로 인터넷 상에서 이뤄지는 시대입니다. 실시간으로 소비자들의 평가를 신속히 현장에 반영하여, 소비자들이 만족스러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겠습니다.”</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204.XHVL5zxmoVSHcML.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바낙스 신축 사옥 중 사무동 배치 안내도. 제조동은 중앙 현관을 중심으로 사무동과 연결돼 있다. 사무부서와 생산부서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생산성이 10% 이상 향상됐다고 한다.</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246.lvHx2ZbqQ2FA9nt.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바낙스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낚싯대 연구소와 릴 연구소 및 연구소 실험실. 바낙스는 더욱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264.UxGa9sRqZcFpDfG.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신축 건물이라 근무 환경이 쾌적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 사무실은 물론 구내식당과 주방까지도 깨끗한 환경을 갖췄다. </span></p> <p> </p> <p> </p> <p><strong>수출과 내수 매출 비중 반반</strong></p> <p> </p> <p>한 때 우리나라 조구업체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했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바낙스는 여전히 수출을 많이 하는 회사다. 영업조직은 해외영업과 국내영업으로 2원화되어 있고, 매출액 비중은 수출과 내수가 엇비슷한 구성을 이룬다. </p> <p>바낙스의 매출 대부분은 국내에 있는 본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릴과 낚싯대에서 일어난다. 수출은 릴, 내수는 낚싯대가 좀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p> <p>수출은 낚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주와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 OEM 형태 뿐 아니라 바낙스 자체 브랜드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사용이 보편화된 베이트캐스트 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전동릴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낚싯대 역시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수출액은 매년 1,0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p> <p>내수 판매는 국내 유일의 종합 브랜드이자 메이커라는 명성에 걸맞게 낚싯대와 릴, 기타 용품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장르별 규모와 흐름에 맞춰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근래에는 바다루어낚시 제품들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이에 따른 용품들도 활발하게 기획이 이루어지고 있다.</p> <p>내수 시장 역시 수출과 마찬가지로 베이트릴과 전동릴이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스피닝릴과 낚싯대 및 여러 낚시 관련 상품이 그 뒤를 잇는다. </p> <p> </p> <p><strong>내수시장 주력 릴의 특징과 장점</strong></p> <p> </p> <p>바낙스가 내수시장에 판매하는 릴 중에서 주력 제품은 ‘KAIGEN 7000PM’, ‘KAIGEN 300C’ 전동릴과, ‘APOLLO TITAN SV’, ‘APOLLO TITAN SW’, ‘ALPHARD SV’ 베이트릴, ‘GT EXTREME’ 스피닝 릴 등이다.</p> <p> </p> <p>‘KAIGEN 7000PM’은 파워모터와 스피드모터를 동시에 탑재해, 상황에 맞춰 두 개의 모터가 구동되기 때문에 최저 속도를 구현함과 동시에 신속한 채비 회수가 가능하다. 근해 우럭낚시 뿐 아니라 갈치낚시에도 최적의 기능을 갖췄다. 파워모터는 토크가 커서 순간 최대 권상력이 60kg·cm를 발휘하며 브러쉬 마모가 적어 긴 수명을 보장하고, 스피드모터는 초고속 회전 시에도 진동이 적고 250m/min까지 초고속 회전이 가능하다.</p> <p> </p> <p>‘KAIGEN 300C’는 COMPACT CONCEPT 소형 전동릴로, 권상력이 뛰어나 우럭낚시나 라이트지깅 등 중대형 전동릴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그리고 선상낚시를 할 때 빠른 채비 내림을 위해 베이트릴 형태의 무부하 스풀 구조를 채택하였으며, Thumb bar, Side clutch를 이용해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p> <p> </p> <p>‘APOLLO TITAN SV’와 ‘APOLLO TITAN SW’는 내식성이 우수한 레인보우 티타늄 코팅을 적용하였으며, 스풀 메인샤프트 분리구조를 채택해 ‘APOLLO TITAN SV’는 향상된 캐스팅 성능을 발휘하며 ‘APOLLO TITAN SW’는 탁월한 회전 성능을 보인다. 드랙 성능이 8kg이나 되기 때문에 헤비커버 낚시 및 대형어를 끌어올릴 때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 <p> </p> <p>‘ALPHARD SV’는 라이트 지깅에 적합한 300 사이즈 베이트릴로. 바다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회전이 우수한 내염수 방청베어링이 적용되었고, 1회전당 87cm 회수가 가능한 7.1:1의 고기어비를 갖고 있다. 그리고 튜닝 핸들 타입으로 튜닝 시 가물치낚시 및 캐스팅용으로 적합하며, 슬로우 지깅에도 최적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p> <p> </p> <p>‘GT EXTREME’은 고강도 알루미늄 Body가 적용된 스피닝릴로, 25kg의 드랙 내력을 갖춘 모델(2,000/3,000/4,000/5,000)과 30kg의 드랙 내력을 갖춘 모델(6,000)이 있다. 내염수 최고급 베어링이 적용되었고 이중 알마이트 단조 스풀을 적용하여 대물과 승부할 때도 완벽한 성능을 발휘한다. </p> <p> </p> <p><strong>내수시장 주력 낚싯대의 특징과 장점 </strong></p> <p> </p> <p>바낙스의 낚싯대 중 주력 제품으로는 바다루어용 낚싯대인 ‘LEGEND LIGHT JIGGING SOLID’와 계류 루어용 ‘LEGEND STREAM’이 있으며, 갯바위용 ‘GMS 천명 LIMITED’, 원투용 ‘LEGEND SURF’, 선상우럭대인 ‘LEGEND BOAT’, 갈치 외줄대인 ‘GMS 갈치 외줄 LIMITED’, 민물대인 ‘하람’ 시리즈가 있다. </p> <p> </p> <p>‘LEGEND LIGHT JIGGING SOLID’는 미세한 입질도 감지할 수 있는 낚싯대를 모토로 하여 초정밀 설계를 통한 극세신 원피스 카본 솔리드로 제작되었다. 버트부에는 QGX(Quattro Grid X, 4축 카본) 1K 공법이 적용되어 탁월한 제어력을 갖췄으며, 스파이럴 가이드 시스템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줄 꼬임을 방지한다. 또한, 강도와 내부식성이 우수한 Fuji 티타늄 가이드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 감도 증가와 라인 마찰의 감소를 위해 Fuji 톨자이트 링이 장착된 모델이다.</p> <p> </p> <p>‘LEGEND STREAM’은 초고탄성 고밀도 카본을 바탕으로 정밀 설계를 통해 초세신화와 초경량화를 실현한 계류루어낚시 전용대다. QGX 1K 공법을 적용하여 전 방향 강도 보강과 비틀림 강도를 향상해 제어력이 우수하며, 캐스팅 시에는 직진성이 향상되어 탁월한 정확도를 발휘한다. 최고급 포르투갈산 ‘AAAA’급 내추럴 코르크 그립이 적용되었으며, Fuji 티타늄 K가이드와 Fuji 톨자이트 링이 장착됐다. </p> <p> </p> <p>‘GMS 천명 LIMITED’는 최상의 제어력과 초경량화를 실현한 갯바위대로, 46톤 초고탄성 카본을 사용했으며 Fuji 원터치 티타늄 후드 및 Fuji IM가이드가 장착됐다. 그밖에도 갯바위에 부딪쳐도 내마모성이 우수한 러버 재질 버트 캡이 채용되었으며 순금 초박막 처리로 최고급품으로서 소장가치를 느끼게 한다. </p> <p> </p> <p>‘LEGEND SURF’는 유럽 원투낚시 챔피업십 우승 모델을 국내 실정에 맞도록 조정하여 출시한 초원투 전용대로서, QGX 1K 공법이 적용되어 우수한 제어력을 보이며, 캐스팅 시에는 정확도를 높여준다. 그리고 체감 중량을 개인별로 설정할 수 있는 Weight balance 조절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릴 고정 기능 강화를 위해 Fuji DPS 릴시트를 사용했다. </p> <p> </p> <p>‘LEGEND BOAT’는 QGX 1K 공법 적용 및 초고탄성 고밀도 카본을 사용하여 강인한 제어력과 초경량화를 실현했으며 감도가 탁월하다. 라인 꼬임을 방지하는 Fuji K Guide와 파지감 및 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Fuji PTS 릴시트가 적용되었다. 그립은 조작성을 중시한 양면 커팅 형상의 EVA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레이저 마킹 절삭링을 사용해 미려한 외관을 자랑한다.</p> <p> </p> <p>‘GMS 갈치 외줄 LIMITED’는 심해 갈치 외줄 전용대로서 초고탄성 고밀도 카본 및 CDS(Carbon Dia Spiral) 공법을 적용하여 강력한 제어력을 갖췄다. 대형 전동릴도 확실하게 고정할 수 있는 최고급 절삭 릴시트를 장착했으며, 라인 마모를 방지하는 비커스 경도 2,400의 Fuji SiC 가이드링을 사용했다. 순금 초박막 처리로 최고급품의 소장 가치를 느끼게 한다. </p> <p> </p> <p>민물낚싯대인 ‘하람’은 대물낚시와 옥내림낚시까지 가능한 최적의 휨새 밸런스가 구현되도록 설계되었으며, QGX 1K 공법과 46톤 고탄성 카본을 사용하여 제어력 및 경량화, 세신화를 실현하였다. 최상급 카멜레온 도료를 적용하여 미려한 외관까지 구현했다. </p> <p> </p> <p><strong>한국 상황에 맞춤 개발된 바낙스 전동릴</strong></p> <p> </p> <p>바낙스의 전동릴은 기본적으로 인쇄부터가 다르다. 한국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전동릴이 국산 아니면 일산으로 양분된 상황에서, 일산 제품은 제품 설명 및 스위치 등 작동부품을 지시하는 인쇄가 일본어로 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불편을 느끼게 된다. 반면 바낙스의 전동릴은 한국 소비자를 주대상으로 하므로 제품의 인쇄 및 설명서가 한글로 자세히 표기하고 있다.</p> <p>특히 바낙스의 전동릴은 한국의 낚시환경에 적합하도록 지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한국에서 전동릴을 처음 사용한 낚시는 심해 우럭낚시였다. 깊은 수심에서 100호 이상의 추를 사용하고, 40㎝가 넘는 우럭 2~3마리가 바닥 수심에서 걸려 나오는 가혹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전동릴 개발이 이뤄졌다. 따라서 바낙스는 전동릴의 가장 중요한 두가지 기능인 권상력과 권상속도 모두를 충실하게 구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p> <p>전동릴을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전원이 필요하지만, 개인 배터리가 보편화하지 않아 전압이 불안정한 배의 전원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경에서는 전동릴에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바낙스의 전동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안전장치를 적용하여, 어느 정도 전기가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작동된다. </p> <p>최근 전동릴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심해 갈치배낚시다. 갈치낚시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기술은 최대한 느리면서도 일정한 속도로 릴을 감는 것이다. 바낙스 전동릴은 최저속도로 릴을 감는 갈치 전용 권사성능을 탑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 <p>바낙스의 전동릴은 한단계 더 진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된 생산기술을 집약하여 초소형 전동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라이트 지깅과 우럭 외줄낚시에 사용하기 적합한 300사이즈의 KAIGEN 300C가 출시되었고, 참돔 지깅, 광어 다운샷, 주꾸미낚시까지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150사이즈의 신제품 전동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제품은 크기와 무게가 일반 베이트릴과 비슷해, 그동안 무게 때문에 전동릴 사용을 망설였던 낚시인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p> <p> </p> <p><strong>생산지만 다를 뿐 품질은 동일</strong></p> <p> </p> <p>바낙스는 1997년에 중국에 릴과 낚싯대 생산기지인 ‘산동바낙스’를 설립하고, 한국의 엔지니어를 대거 파견하여 한국과 동일한 품질의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했다. 해외 바이어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대량생산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오래전부터 한국과 품질이 동일한 생산능력을 갖춘 생산라인을 갖추게 됐다. </p> <p>또한 바낙스는 생산지와 무관하게 바낙스만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주요 부품을 모두 한국에서 생산해 사용하고 있다. 중국 공장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품질을 생산할 수 있는 이유도 이 덕분이다. </p> <p>지금은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생산지를 결정할 뿐, ‘산동바낙스’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체로 주문 성향에 따라 전동릴 및 최고가 베이트릴은 한국 생산을 선호하고 있으며, 대량발주와 가격을 고려해야 하는 제품은 중국 생산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p> <p> </p> <p><strong>낚시 경기 침체 극복 위한 바낙스의 노력 </strong></p> <p> </p> <p>한때 국가경쟁력 기반 사업으로 주목받던 낚시산업이 90년대 이후부터 수출 경쟁력 약화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 여타 다른 레저 산업과 비교해도 그 발전 속도가 상당히 더딘 상황이다.</p> <p>결국, 하나의 산업이 기반을 잡고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익과 투자가 반복되는 선순환 구조가 산업 전반에 보편화돼야 하지만, 우리나라 낚시업계는 아직 그러한 단계에까지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p> <p>이러한 환경에서도 낚시 유통시장은 다양한 품목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인터넷 사용의 대중화에 힘입어 적은 폭이지만 서서히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에 반하여 내수 판매를 하는 메이커들은 새로운 사용자의 유입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제품 공급 과잉의 영향으로 더욱 큰 어려움에 부닥쳐있다.</p> <p>바낙스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신기능, 신기술, 신제품 개발을 통해서 신규 유입 낚시인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시장에 양질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낚시인들이 더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소비자에게 영원히 만족을 줄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각오로, 소비자의 요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순간에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p> <p>바낙스 장용수 대표이사는 불황 타개를 위한 바낙스의 노력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p> <p>“경기는 항상 순환을 합니다. 몇 년 전부터 낚시업계도 불황을 겪고 있어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워하고 매출도 뒷걸음질 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생산, 판매, 마케팅 등 제조업을 영위하기 위한 여러 기능들의 디테일한 요소들을 충실히 관리하고 사소한 문제부터 개선해 나간다면, 비용 측면에서도 절감이 되고, 판매 측면에서는 증진과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p> <p>저희 바낙스도 이와 같은 기본에 충실하고 디테일한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 덕분인지 어려운 와중에도 일반적인 시장상황과는 다르게 매년 매출과 수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327.IF78sal0RzcTbxA.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바낙스 대표 베이트 릴. ‘APOLLO TITAN’ 시리즈. 내식성이 우수한 레인보우 티타늄 코팅을 적용해 외관이 화려하고, 스풀 메인샤프트 분리구조를 채택해 향상된 캐스팅 성능과 탁월한 회전 성능을 갖췄다. </span></p> <p><span style="color:#2980b9;">바낙스 대표 루어낚싯대는 레전드(LEGEND) 시리즈다. 바다용 ‘LEGEND LIGHT JIGGING SOLID’, 계류용 ‘LEGEND STREAM’, 원투용 ‘LEGEND SURF’, 우럭배낚시용 ‘LEGEND BOAT’ 등이 인기 제품이다. </span></p> <p><span style="color:#2980b9;">‘GMS 천명 LIMITED’. 최상의 제어력과 초경량화를 실현한 갯바위낚싯대다. 46톤 초고탄성 카본을 사용했으며, 순금 초박막 처리를 한 최고급품으로서 소장가치를 느끼게 한다. </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354.VciwvZ81hxR3wjO.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바낙스는 모든 장르의 낚싯대를 생산하고 있다. 그중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바다루어낚시다. 바낙스에서 생산하는 바다루어 낚싯대 중 대표 상품인 ‘LEGEND LIGHT JIGGING SOLID’. </span></p> <p><span style="color:#2980b9;">대회의실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릴 샘플들. 바낙스는 베이트릴, 전동릴, 스피닝릴 등 모든 낚시 장르에 사용되는 릴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385.FA9nt9VkM7QWLai.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바낙스는 생산지에 따른 품질 차이를 없애기 위해 중요한 부품은 모두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다. 본사 릴 공장에서 생산중인 전동릴 몸체와 기어. </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403.LH3DCZtkK2dry78.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낚싯대 공장 창고 하나를 가득 채운 금형들. 현재 생산중인 낚싯대 금형만 모아 놓은 것이 이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다양한 낚싯대를 생산하는 지 대략이나마 알 수 있다. </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420.IBTiekAZkvLH3DC.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릴 공장에서 ‘APOLLO TITAN’ 시리즈 베이트릴을 조립하는 모습. 조립이 끝난 제품 하나하나를 일일이 테스트 해서 불량률 제로를 실현하고 있다. </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441.L5zxmoVSHcML551.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낚싯대 역시 릴과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을 조립 단계와 완성단계에서 일일이 검품한다. </span></p> <p> </p> <p> </p> <p><strong>우수한 낚시용품을 낚시인에게 제공하는 토털 메이커 </strong></p> <p> </p> <p>바낙스는 ‘품질이 우수한 낚시용품을 낚시인에게 제공하자’는 기업이념 아래, 오래 전부터 낚싯대와 릴 뿐 아니라 낚시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취급하는 토털 낚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의류, 신발, 가방, 파라솔, 쿨러와 같은 주요 장비는 물론이고, 낚시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p> <p>금년에도 모든 낚시장르의 신제품을 출시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최근 안전에 대한 의식이 강화되고 있어 구명조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특히, 예전과 달리 좀더 간편하고 안전한 팽창식 구명조끼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안전용품이다 보니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 바낙스 팽창식 구명조끼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p> <p>그 밖에도 가격 대비 보냉력이 우수하고 바퀴가 부착된 고급형 아이스박스를 출시하였는데, 보냉력이 우수하면서도 가성비가 높다는 소문이 나면서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p> <p> </p> <p><strong>고객 만족 통한 기업 이미지 개선 위해 노력</strong></p> <p> </p> <p>바낙스는 ‘장르의 다양화’와 ‘전문성의 강화’가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라 생각하고 있다. 자연 환경의 변화 및 해외 낚시패턴의 유입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제조사가 얼마만큼 신속하게 접근을 하느냐가 성패의 열쇠라고 믿기 때문이다. </p> <p> 따라서 이미 다양한 장르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토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는 바낙스는, 국한된 장르의 육성 및 개발이 아닌 전 장르에 걸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는 민물루어낚시 장르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선상낚시 등에는 기존에 해왔던 육성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p> <p>현재 바낙스는 각 낚시장르에 걸쳐 프로스탭 및 필드스탭 23명이 활동하고 있다. 바낙스 스탭들은 신제품 개발부터 홍보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바낙스에서 제작하는 붕어낚시, 배스루어, 선상낚시 장르 TV 프로그램에 장르별 전문 스탭이 출연하여 바낙스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p> <p>바낙스의 미래 비전에 대한 장용수 대표이사의 말을 끝으로 기사를 마무리한다. </p> <p>“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소비자나 바이어가 느끼는 바낙스라는 기업의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낙스라는 기업 이미지는 결국 우리가 만들어서 시장에 공급하는 제품들의 품질과 서비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요. </p> <p>요즘은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평가가 실시간으로 인터넷 상에서 이뤄지는 시대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이뤄지는 소비자들의 평가에 바낙스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p> <p>바낙스에 대한 긍정적인 사항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더욱 확대 발전시킬 것인가, 또 부정적인 사항들은 무엇이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가 저희가 풀어야 할 장기적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p> <p>우리가 만든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가 소비자를 만족시캬야 하는 것은, 과거에도 가장 중요한 요소였을 뿐 아니라 앞으로 세상이 변한다 해도 변하지 않을 진리입니다. </p> <p>실시간으로 소비자들의 평가를 신속히 현장에 반영하여, 소비자들이 만족해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는 것이 바낙스의 미래 비전이며, 고객 만족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바낙스에 대한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 일에 최대의 역점을 두고 노력하겠습니다.”</p> <p> </p> <p> </p> <p>2016. 11.</p> <p> </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466.kM7QWLaicfIzzsp.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A/S센터 내부 모습. 자동차 서비스 센터 내부 모습과 흡사하다. 방문한 고객이 제품 수리가 끝날 때까지 편하게 쉴 수 있는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span></p> <p><span style="color:#2980b9;">A/S센터 낚싯대 수리공장 내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수리를 끝내고 정확하게 발송하기 위한 시스템이 완비돼 있다. </span></p> <p><span style="color:#2980b9;">요즘은 시중 낚시점에서 바낙스 낚시용품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바낙스는 낚싯대와 릴 뿐 아니라 낚시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취급하는 토털 낚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502.FSB70Eg68yhkaVS.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낚싯대, 릴, 낚시용품을 따로 구분해 보관하는 창고. 제품이 창고 내에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입출고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체 물류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span></p> <p> </p> <p><img alt="image" src="/proxy/photo/20200929/1601360523.uGXKyiLsKlXOBtk.jpeg" width="998" /><br /> <br /> <span style="color:#2980b9;">해외 바이어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대량생산 체계를 만들기 위해 1997년에 중국 산동성에 설립한 ‘산동바낙스’. 현재 300명이 근무하고 있다.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생산지를 결정할 뿐, ‘산동바낙스’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span></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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