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피싱에서 민물과 바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낚시 장르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베이트캐스팅릴 ‘베나토르 카모’를 선보였다. 도요피싱 2021년 신제품인 이 제품은 5.6:1, 6.8:1, 7.5:1 3가지 기어비로 나와 선택폭이 넓다. 커버와 후드에 카모 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렸다. 커버 및 프레임에 사용된 ‘페드론(Fedron)’ 소재에도 눈길이 간다. ‘페드론’은 도요엔지니어링에서 자체 개발한 카본 함유 플라스틱 신소재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원 그립’ 핸들노브 역시 초경량에 고강도를 자랑한다. ‘원 그립’은 골프채와 테니스라켓 손잡이에 사용되는 소재로 코르크나 EVA보다 점착력과 흡수력이 뛰어나다. 파지감이 좋아 오래 들고 있어도 피로감이 적다는 점도 ‘원 그립 핸들노브’가 가진 돋보이는 장점이다. 프리존 마그네틱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도요 전매특허인 드래그 클릭음 시스템을 채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8+1 부식 방지 베어링은 염분에 강할뿐 아니라 회전 성능 또한 탁월하다. 고강도 두랄루민 스풀과 드라이브 기어는 오래 사용해도 초기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훅 홀더가 있어 루어를 한층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라인 정보를 쉽게 세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라인메모 기능에도 눈길이 간다. 최대 드랙력은 7.5㎏이다.      

문의 : 도요피싱 032-657-4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