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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head></head><body><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tbody><tr><td height="5"></td></tr>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b>이보다 더 좋은 곳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 솔섬‘돌무너진 곳’남쪽</b></td></tr>

<tr><td height="5"></td></tr>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마릿수만 놓고 따지면 연중 최고 조황을 올릴 수 있는 계절이 가을이다. 솔섬 돌무너진 곳 남쪽 갯바위는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제대로된 대접을 못받고 있지만, 가을철 감성돔 낚시터로는 전국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조황이 좋다. 잡어만 따돌릴 수 있다면 감성돔 한두마리는 어렵지 않게 낚을 수 있으며, 벵에돔까지 가세해 제법 당찬 손맛을 기대할 수 있다. 조류 방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감성돔 입질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일대의 특징이다. 지난해 가을에는 오전낚시에 두자릿수 감성돔을 낚은 꾼들도 제법 있었을 정도로 좋은 조황을 보였다.<br>
<br>
솔섬은 겨울을 제외하면 사철 감성돔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마릿수가 떨어지고 잡어가 많아, 가을이 돼야 본격적인 시즌을 맞는다. 9월로 접어들면서 25∼35㎝ 정도 되는 중치급 감성돔이 낚이기 시작해 초겨울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인다. <br>
감성돔낚시 도중에 벵에돔도 자주 올라오지만, 감성돔을 노릴 때는 철저하게 바닥층을 공략해야 한다. 따라서 대상어를 확실하게 정하고 채비를 하는 게 손맛을 볼수 있는 비결이다.</td></tr>

</tbody></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tbody><tr><td height="5"></td></tr>

<tr><td align="center"><img src="/proxy/data/dnk1_5_1/27481-419672001079507115" width="700"></td></tr>

<tr><td class="dataroom_title"></td></tr>

<tr><td height="12"></td></tr>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① 발밑에 수중여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입질도 주로 수중여 주변에서 온다. 갯바위에서 10ｍ 이상 떨어지면 입질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지므로 채비를 거둬들이는 게 좋다. <br>
조금보다는 사리를 전후한 물때에 조황이 좋다. 간혹 하구언둑에서 물을 내려보낼 때는 물색이 어두워지지만, 조황에는 큰 차이가 없다. <br>
밑밥효과가 뛰어나므로 발밑에 꾸준히 뿌려주면 감성돔을 불러모을 수 있으며, 조류 방향에 관계없이 입질이 온다. 따라서 조류 방향에 따라 채비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던져 수중여 주위를 지나갈 수 있게 해주면 입질을 받을 수 있다. 감성돔은 25∼35㎝ 정도 되는 중치급이 주로 낚인다.  <br>
발판이 좋아 여러명이 같이 낚시할 수 있으며, 낚시자리 뒤에 넓은 공간이 있어 야영도 가능하다. 수심은 6∼7ｍ 정도. </td></tr>

<tr><td height="5"></td></tr>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② 0∼B 정도 되는 저부력찌를 사용한 전유동채비가 효과적이다. 단, 찌밑채비가 선행될 수 있도록 적절한 견제를 해줘야 손맛을 볼 수 있다. <br>
중치급 감성돔이 대부분이지만, 마릿수가 뛰어나 다른 곳에 비해 초보자도 손맛 볼 확률이 높다.    <br>
갯바위에서 10∼15ｍ 사이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멀리 떨어진 곳은 바닥이 뻘로 되어 있어 감성돔 입질을 기대하기 어렵다. <br>
대부분 오전에 입질이 집중되며, 오후에는 마릿수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새벽에 진입해 10시 이전에 승부를 낸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해야 한다.      <br>
물때와 상관 없이 입질 받을 수 있으며, 물이 맑을수록 조황이 좋다. 일단 한마리가 낚이면 연속적으로 입질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밑밥을 꾸준히 뿌려주면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다. <br>
<br>
수심이 7ｍ 정도로 얕고 갯바위 가까이에서 감성돔이 낚이므로, 소란스럽지 않게 낚시를 하는 게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다.<br>
감성돔낚시를 하다보면 중치급 벵에돔이 자주 올라온다. 벵에돔은 20∼30㎝ 사이가 대부분이며, 크릴을 미끼로 쓸 때 시원한 입질을 보인다. <br>
하지만 감성돔과 벵에돔을 같이 노려서는 재미를 볼 수 없다. 대상어를 명확하게 결정하고 공략해야 하는데, 감성돔을 노릴 때는 바닥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br>
낚시자리가 넓어 4명 정도는 같이 낚시할 수 있으며, 야영도 가능하다.   </td></tr>

</tbody></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tbody><tr><td height="5" colspan="3"></td></tr>

<tr><td valign="top" width="300">420203001079507115.jpg<img src="/proxy/data/dnk1_5_1/27482-420203001079507115" width="300"></td>

<td width="10" rowspan="2"></td>

<td valign="top" rowspan="2" class="dataroom_context2">③ 솔섬 본섬과 떨어져 있으며, 건너갈 수 없다. 낚시자리에서 볼 때 오른쪽에 수중여가 많이 몰려 있다. 밑걸림이 심하지만, 그 만큼 입질받을 수 있는 확률도 높다.<br>
솔섬 일대에서는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인다. 수심은 7∼8ｍ 정도며, 자리가 좁아 2명 이상은  낚시하기 어렵다.<br>
가을에도 바닥층을 공략해야 입질을 받을 수 있다. 큰 씨알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마릿수 조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자리다툼이 심하다. 9월부터 30∼35㎝ 정도 되는 감성돔이 많이 낚인다. </td></tr>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title"></td></tr>

<tr><td colspan="3" valign="top" width="100%" class="dataroom_context2">벵에돔도 많이 낚인다. 빵가루와 크릴을 섞은 밑밥을 꾸준히 뿌리면서 낚시하면 마릿수 조과를 거둘 수 있다. 미끼는 감성돔과 벵에돔 모두 크릴에 빠른 입질을 보인다. <br>
조류 방향과 상관없이 감성돔이 낚이므로 들물과 날물에 관계없이 낚시가 가능하다. <br>
<br>
④ 다른 곳에 비해 고등어나 전갱이 씨알이 굵어, 잡어꾼들도 많이 찾는다. 밑밥을 뿌리면 잡어가 낮에도 발밑까지 몰려든다. 따라서 잡어용 밑밥과 감성돔용 밑밥을 따로 준비해야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 잡어가 많아 낚시하기는 불편해도 잡어층 밑에 감성돔이 있으므로 포기하지만 않으면 손맛을 볼 수 있다. <br>
갯바위에서 15ｍ 정도 떨어진 곳에 수중여가 몰려 있다. 입질은 멀리서 오지만, 채비를 발밑에서 정렬시킨 후 조류에 태워서 흘리는 방법으로 낚시를 해야 한다. <br>
수심은 9∼10ｍ 정도. 바닥층을 공략하면 간혹 35㎝ 이상 되는 굵은 쥐노래미가 낚여 초보꾼들을 즐겁게 만들기도 한다. <br>
9∼11월 사이에 좋은 조황을 보인다. 발판이 좋지 않아 2명 정도 낚시하면 적당하다.</td></tr>

</tbody></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1" bgcolor="#b6b6b6">

</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1" bgcolor="#b6b6b6">

</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1" bgcolor="#b6b6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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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1" bgcolor="#b6b6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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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조회수
22		경북 영덕군 사진 2리 초소밑 갯바위 관리자 04.03.17	1173
21		다대포 아들섬 딴돌 관리자 04.03.17	1376
20		나무섬 칼바위 관리자 04.03.17	916
19		전북 군산시 명암여 관리자 04.03.17	1370
18		부산권 나무섬 동바위 관리자 04.03.17	1245
17		부산권 - 솔섬‘돌무너진 곳’남쪽 관리자 04.03.17	1128
16		부산권 감천항 입구 낫개 관리자 04.03.17	997
15		부산권 아치섬 철탑 일대 관리자 04.03.17	944
14		부산 다대포 아들섬 칼바위 관리자 04.03.17	1628
13		부산 태종대 물개바위 생도 높은여 관리자 04.03.17	1577
12		부산 가덕도 5선 관리자 04.03.17	1458
11		부산 나무섬 일자바위 관리자 04.03.17	1019
10		부산 낫개 겨울포인트 관리자 04.03.17	1673
9		부산시 사하구 다대포 딸섬 관리자 04.03.17	1159
8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천수대 40번자리 관리자 04.03.17	1167
7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새바지 88번 자리 관리자 04.03.17	2297
6		부산 강서구 가덕도 어음포 100번자리 관리자 04.03.17	1128
5		부산 기장∼울산 서생 동해남부 가족 낚시터 4선 관리자 04.03.17	1191
4		부산 강서구 가덕도 용바위 뒷편 75번 자리 관리자 04.03.17	1673
3		부산 강서구 가덕도 솔섬 62번자리 관리자 04.03.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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