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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유형별 감성돔 전유동낚시
2006-04-21 00:00:00
member phot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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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여밭
0호~4B 구멍찌 널리 사용… 조류·수심 고려해 채비 운용


수중여밭은 계절에 상관없이 감성돔낚시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포인트 유형 중 하나다. 감성돔 움직임이 활발하고 개체수도 풍부한 가을시즌에는 특히 인기가 높다.
가을시즌 수중여밭에서 감성돔낚시를 할 때는 전유동채비가 진가를 발휘한다. 반유동채비는 공략 수심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물밑 지형이 복잡한 수중여밭을 탐색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수심이나 조류 세기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중여밭을 노릴 때는 0호~4B 구멍찌를 사용해 전유동채비를 만들면 된다.
수심이 5m 정도이고 조류가 느린 곳에서는 0호~B, 수심이 10m를 넘고 조류도 비교적 빠른 경우에는 2B~4B 찌가 적당하다. 참돔을 노릴 때는 1호 이상되는 찌로도 전유동낚시를 하지만 감성돔낚시에서는 고부력 찌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더욱이 가을시즌에는 사용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수심 얕고 조류 느린 여밭

수심이 별로 깊지 않고 조류도 느린 여밭에서는 가을시즌이라고 하더라도 감성돔이 주로 바닥층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따라서 미끼가 바닥층을 따라 움직이도록 해야 감성돔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
또한 갯바위 가까이까지도 잘 접근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여건을 갖춘 곳에서는 처음부터 다소 먼거리를 노리는 게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
채비를 만들때도 이 같은 사실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고 미끼를 빨리 가라앉힐 생각에 밑채비를 무겁게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미끼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질 뿐 아니라, 밑걸림이 생길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밑채비는 조류 세기와 공략 수심을 고려해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목줄과 바늘 무게 만으로 미끼가 가라앉도록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탐색형 수중찌나 좁쌀봉돌을 사용하기도 한다.
단, 탐색형 수중찌를 사용할 경우에는 되도록 좁쌀봉돌을 물리지 않는게 좋다. 좁쌀봉돌만으로 밑채비를 마무리할 때도 바늘 가까이는 물리지 말아야 한다.
이런식으로 채비를 만들면 밑밥과 미끼를 동조 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밑채비가 가벼워, 미끼와 밑밥이 가라앉는 속도를 비슷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밑밥은 다소 가볍게 만드는 게 좋다. 바닥층을 노린다고는 하지만 수심이 별로 깊지 않고 조류도 빠르지 않기 때문이다. 밑밥을 조류 상류에 넉넉하게 뿌린 다음, 채비를 밑밥 투척 지점에 던져 밑밥띠 속에서 미끼가 움직이도록 하면 감성돔 입질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감성돔 입질이 바닥층에서 집중되는 상황에서 밑채비를 가볍게 사용하므로, 견제는 되도록 짧고 약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미끼가 바닥층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으면서 선행이 이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심 깊고 조류 빠른 여밭

수심이 깊고 조류도 비교적 빠른 수중여밭에서는 감성돔 활동 범위가 매우 넓다. 감성돔 활성도가 높은 가을시즌에는 더욱 그렇다.
처음에는 감성돔이 갯바위에서 멀리 떨어진 곳 바닥층에 머물고 있다가도, 밑밥이 꾸준하게 투입되면 낚시자리 주변까지 접근할 뿐 아니라, 중층 이상까지 떠오르기도 한다.
이처럼 감성돔 움직임이 변화무쌍하므로, 수심 얕고 조류 느린 수중여밭을 노릴 때 보다는 밑채비를 다소 무겁게 만드는 게 유리하다. 밑채비가 너무 가벼우면, 미끼가 바닥층까지 가라앉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밑채비는 조류 세기를 고려해 탐색형 수중찌와 좁쌀봉돌을 조합해 만들면 된다. 미끼가 안정감있게 움직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므로, 좁쌀봉돌은 조류 세기를 고려해 침력을 선택하고 물리는 위치를 정해야 한다.
조류가 빠른 상황에서 전유동채비를 사용할 때는 채비 투척 지점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밑채비가 무거운 경우에는 채비를 낚시자리 정면에 던진 다음, 조류에 태워 흘려도 원하는 수심층까지 미끼를 가라앉힐 수 있다.
하지만 전유동채비는 밑채비가 가볍기 때문에 미끼가 가라앉는 속도보다 구멍찌가 흘러가는 속도가 더 빠르므로 밑채비를 효과적으로 가라앉히기 어렵다. 따라서 전유동채비를 사용할 때는 공략 수심을 고려해 낚시자리에서 조류 상류 쪽으로 채비를 멀리 던지는 게 중요하다.
어느정도 수심까지 밑채비가 가라앉으면 뒷줄견제를 통해 미끼가 선행되도록 해야 한다. 감성돔 이동폭이 비교적 큰 편이므로, 견제는 약하게 오랫동안 해야 한다. 그래야 미끼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다양한 수심층을 탐색할 수 있다.
직벽
좁쌀봉돌로 밑채비 마무리해야… 미끼는 ‘벽면’에 붙여야


직벽은 겨울감성돔 포인트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가을감성돔낚시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다른 포인트 유형에 비해 감성돔 씨알이 굵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직벽에서 감성돔 입질 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지점은 벽면이다. 주변 물밑에 수중여가 잘 발달돼 있는 경우에도 벽면부터 공략하는 게 바람직하다. 감성돔 활성도가 높은 가을시즌에도 이 같은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직벽에서 감성돔은 주로 벽면을 타고 움직인다. 따라서 미끼가 최대한 벽면 가까이 붙은 상태로 움직일수 있도록 채비를 만들어야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
수중찌나 탐색형 수중찌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파도나 조류가 벽면에 부딪혀 생기는 반탄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밑채비는 반탄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좁쌀봉돌로 마무리하는 게 좋다. 좁쌀봉돌은 반탄류 세기를 고려해 침력을 선택하고 물리는 위치를 정한다. 밑채비 뿐 아니라 어신찌도 파도나 조류 영향을 적게 받는 소형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다른 시기에는 몰라도 가을시즌에는 밑밥을 꾸준하게 뿌리면 감성돔이 벽면을 타고 중상층까지도 쉽게 떠오른다. 따라서 제로찌보다는 어느정도 부력이 있는 B~3B 찌를 사용한 전유동채비로 다양한 수심층을 꼼꼼하게 탐색하는 방식으로 낚시하면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
밑밥은 가볍게 만들어 발밑에 집중적으로 뿌린다. 가벼운 밑밥을 꾸준하게 뿌려 감성돔 활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좀더 쉽게 마릿수를 채울 수 있다.
감성돔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다소 많은 양을 뿌리고, 입질이 온 다음에는 투입 양과 횟수를 줄인다. 이런식으로 밑밥을 운용해야 오랫동안 꾸준하게 입질 받을 수 있다.
밑밥 운용 뿐 아니라 채비 운용에도 신경을 써야 확률 높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밑채비가 가라앉는 과정에서는 원줄을 팽팽하게 유지한 상태로 미끼가 더이상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견제를 해주는 게 유리하다.
반면, 미끼가 바닥층까지 가라앉은 다음 끌어올리는 과정에서는 비교적 큰 동작으로 견제를 해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미끼가 감성돔 눈에 띌 확률이 높다.

곶부리
조류 세기 따라 공략지점 달라… 빠르면 지류, 느리면 본류


바다 쪽으로 길게 튀어나간 곶부리는 낚시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 유형 중 하나다.
곶부리형 포인트는 무엇보다 조류 소통이 원활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조류 소통이 원활한 만큼 밑밥 효과도 뛰어나다. 밑밥만 꾸준하게 뿌리면 멀리 있는 감성돔도 낚시자리 주변으로 어렵지 않게 불러모을 수 있다. 감성돔 입질이 시원하다는 사실도 장점이다.
곶부리에서는 조류 세기에 따라 공략 지점을 달리해야 한다. 조류가 빠를 때는 본류대에서 갈라져 나온 지류대를 노리고, 느린 경우에는 본류대를 직접 공략하면 된다.
지류대에서는 처음부터 다소 먼거리를 노리는 게 유리하다. 지류대 가장자리에 채비를 던진 다음 밑채비를 가라앉히며 가까이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낚시하면 된다.
채비는 공략 수심과 조류 세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3B~4B 구멍찌에 탐색형 수중찌를 조합해 만들면 된다.
채비 조작은 비교적 간단하다. 채비를 던진 다음 원줄을 팽팽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베일을 닫는다. 이렇게 하면, 밑채비가 가라앉으면서 찌가 낚시자리 쪽으로 천천히 다가온다.
견제는 찌가 다가오는 속도를 고려해 원줄을 감아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원줄을 감아들이면 미끼가 천천히 떠오르는데, 이때 입질이 오는 경우가 잦다.
밑밥은 적당히 가볍게 만든 다음 발밑에 꾸준하게 뿌려야 한다. 밑밥이 조류와 파도에 의해 지류대로 자연스럽게 흩어지도록 해야 집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본류대를 직접 노릴 때는 지류대를 공략할 때보다 한두단계 부력이 높은 찌를 사용해야 한다. 물돌이 시간에 낚시가 이뤄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류가 비교적 빠른 편이기 때문이다.
본류대 공략용 전유동채비를 만들 때는 특히 밑채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밑채비는 탐색형 수중찌와 좁쌀봉돌을 사용해 만든다. 탐색형 수중찌는 가벼운 밑채비를 효과적으로 가라앉히고 잘 떠오르지 않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좁쌀봉돌은 밑채비를 안정감 있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채비가 완전히 정렬된 상태로 진행돼야 입질 확률이 높으므로, 견제는 원줄을 팽팽하게 유지하는 정도로 약하게 해야 한다. 적절한 채비각이 유지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견제를 자주 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된다.
밑밥은 가볍게 만든 다음 채비 투척 지점보다 조류 상류에 꾸준하게 뿌려준다. 조류가 빠르다고 해서 밑밥을 무겁게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무엇보다 밑밥과 미끼를 동조 시키기가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방파제 테트라포드
조류 소통 감안해 흘리거나 끌어당겨야


가을시즌에는 방파제에서도 감성돔낚시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진다. 특히 동해안에서 방파제낚시 인기가 높다.
방파제에서도 테트라포드 구간에서 감성돔 입질이 활발하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테트라포드가 훌륭한 감성돔 서식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테트라포드 구간은 그 어느 갯바위 포인트보다 물밑 지형이 복잡하다. 발밑부터 제법 멀리 떨어진 거리까지 수중테트라포드가 촘촘하게 박혀 있어 수심 기복이 비교적 심한 편이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수중테트라포드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전유동채비를 사용하는 게 여러가지로 유리하다. 밑걸림을 줄이면서 넓은 지역을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방파제 테트라포드 구간에서는 조류 세기에 따라 효과적인 공략법이 달라진다.
조류 소통이 좋은 때는 채비를 적당한 곳에 던진 다음, 조류에 태워 멀리 흘리는 식으로 낚시하면 된다. 단, 미끼가 수중테트라포드 구간 안에서 움직여야 감성돔 입질 확률이 높으므로, 물밑 지형을 고려해 채비 투척 지점을 선택해야 한다.
채비는 조류 세기나 공략 수심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B~4B 구멍찌에 탐색형 수중찌를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조류가 매우 빠른 경우가 아니라면 목줄에는 좁쌀봉돌을 물리지 않는 게 좋다. 그래야 미끼 움직임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견제는 짧고 약한 견제를 자주 해주는 게 좋다. 이런식으로 뒷줄을 잡아야, 채비가 정렬된 상태에서 미끼를 효과적으로 선행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입질은 미끼가 선행되는 과정에서 온다.
밑밥은 적당히 가볍게 만든 다음 채비 투척 지점 보다 조류 상류 쪽에 꾸준하게 뿌려주면 된다. 밑밥띠와 미끼가 동조된 상태로 흘러가는 게 중요하므로, 조류 세기를 고려해 신중하게 밑밥 투척 지점을 정해야 한다.
반면, 조류 소통이 좋지 않을 때는 채비를 멀리 던진 다음 낚시자리 가까이 끌어들이는 공략법이 특히 잘 통한다.
채비는 수중테트라포드 구간이 끝나는 지점보다 멀리 던진 다음 밑채비를 가라앉힌다. 밑채비가 완전히 가라앉고 채비가 정렬된 상태로 미끼가 수중테트라포드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에 접근해야 입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밑채비가 가라앉는 속도를 고려래 채비 투척 지점을 정해야 한다.
밑밥은 잘 녹은 크릴에 감성돔 집어제를 섞어 다소 가볍게 만든 다음, 입질 예상 지점에 넉넉하게 뿌린다. 가벼운 밑밥을 꾸준하게 뿌려 감성돔이 수중테트라포드 밖으로 나오도록 해야 좀더 쉽게 마릿수를 채울 수 있다.
무거운 밑밥은 감성돔을 수중테트라포드 안에 묶어두는 역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압맥이나 옥수수 같은 곡물류도 집어 효과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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