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성에서 참돔, 넙치, 우럭, 농어 등 다양한 바다루어낚시 대상어를 두루 공략할 수 있는 전천후 선상루어낚싯대 ‘씨 트리거’와 ‘아트라스’를 새로 내놓았다. 두 제품 모두 베이트캐스팅릴 장착형으로 초경량·고탄성 카본 소재로 제작돼 오래 들고 있어도 피로감이 적고 조작하기 편하다. 라인 트러블 방지 기술이 접목된 기능성 가이드 체계인 ‘K가이드 시스템’을 채용해 캐스팅을 하거나 루어 운용 시 원줄이 쉽게 엉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C662L’과 ‘C662ML’ 두 가지 스펙으로 출시된 ‘씨 트리거’는, 러버지그 운용에 비중을 두고 파워밸런스가 설계돼 넙치와 참돔을 노릴 때 진가를 발휘한다. ‘아트라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초릿대가 두 개라는 점이다. 감도가 우수한 튜블러 타입과 유연성이 뛰어난 솔리드 타입 초릿대가 모두 들어 있기 때문에 어종이나 포인트 여건을 고려해 적당한 타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릴 장착 시 클릭음이 들리는 기능을 갖춘 릴시트가 채용된 점도 눈에 띈다.

문의 : (주)용성 051-261-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