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윤성이 시마노가 출시한 바다낚시용 구명조끼 ‘NEXUS 플로팅베스트 EX VF-121R’과 방한 기능을 극대화시킨 겨울용 갯바위장화 ‘FB-007R’을 선보였다.

‘NEXUS 플로팅베스트 EX VF-121R’은 NBR·PVC 복합 소재 독립 발포 부력재가 채용돼 강한 부력이 오랫동안 일정하게 유지된다. 낚시인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설계돼 착용 상태에서 캐스팅을 하거나 힘겨루기를 해도 몸이 편하다. 힘을 가장 많이 받는 어깨 부위에 쿠션을 적용해 편암함을 극대화시켰다. 어깨 부위 내외 양면에 특수 미끄럼방지 소재가 채용돼 몸을 심하게 움직여도 구명조끼가 뒤로 밀리거나 앞으로 쏠리지 않는다. 가슴 포켓 브러시 아래에 부착된 시계걸이루프에도 눈길이 간다. 겨드랑이 어저스트는 착용한 상태에서도 조절이 가능하다. 악세사리 홀더, 펜라이트 홀더, 라인홀더 포켓이 있어 효용성이 더욱 높다. 나일론 100%로 제작된 외피는 발수가공처리가 돼 있어 비나 파도가 내부로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오염에 강해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크다.

‘FB-007R’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체온을 유지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 제품을 착용하면 기온이 매우 낮은 한겨울에도 발 시림 걱정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장딴지 부위를 넓게 설계한 와이드 타입이라 착용 상태에서 빠르게 걸어도 발과 다리가 편하다. 합성 가죽으로 만들어진 후드는 내구성이 매우 우수해 날카로운 물체에 부딪혀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스파이크 타입 솔이 적용돼 표면이 거칠고 불규칙한 갯바위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문의 : 주식회사 윤성 1577-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