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부산지부(지부장 김상윤)가 지난 3월 7일 경남 거제도 여차 일원에서 ‘2012년 신입회원 선발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부 회원과 신입회원 지원자 18명이 참가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부산지부에서는 해마다 2~3월에 임원들이 지원자들과 함께 갯바위에 내려 낚시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평가하는 신입회원 선발전을 치른다. 올해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조장래 회장도 내빈으로 참석했다.
총 6명이 지원한 이날 선발전에서는 손승진, 오학수, 김영길, 김정원씨 등 4명이 테스트를 통과했다. 네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낚시경기단체 일원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051-805-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