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조연맹(KTFA) 이종수 회장배 제4전 토너먼트대회 성료

[한국기조연맹 이종수회장배 제4전 토너먼트대회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진도에서 열렸다.]

[한국기조연맹 이종수 회장은 그 지역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한국기조연맹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이종수회장배 제4전 토너먼트 대회가 전남 진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목포지부를 비롯하여 경북, 광주 서, 경남, 전남 남, 제주, 해남, 광주 동, 아산, 진도, 여수, 부산지부 등 13개지부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예선전인 24일 비가오는 날씨에도 각자의 기량을 뽐내면서 많은 감성돔을 배출해 한국기조연맹의 위상을  높였다.

열띤 경합 끝에 예선전을 마치고 광주동지부 김정우 선수외 17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기는 기상악화로 진도 내만권 갯바위에서 펼쳐졌으며 서로의 낚시 패턴을 읽을 수 있는 장소라서 그 어느때보다 긴장감을 자아냈다.

본선 18명 중 3명의 결승에 올랐으며 40분씩 3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그 결과 우승 진도지부 조규재 선수, 준우승 광주서지부 송승민 선수, 준준우승 광주동지부 김정우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기조연맹 이종수 회장은 회원들과의 상호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낚시 기술의 향상을 위해 매년 4번의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상금 상향보다는 개최지의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