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편광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인 ‘ZEALOPTICS’로 유명한 일본 ‘(주)글렌필드(GLEN FIELD Co.,Ltd.)’의 한국 필드테스터 조인식이 6월 23일 오후 6시부터 부산 노블리아 뷔페에서 열렸다.

고품질 편광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인 ‘ZEALOPTICS’로 유명한 일본 ‘(주)글렌필드(GLEN FIELD Co.,Ltd.)’의 한국 필드테스터 조인식이 6월 23일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박무석, 노근호, 임규형, 백종훈, 윤희백, 안수곤 이렇게 6명이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민물낚시, 배스낚시, 바다낚시 등 각 분야 전문 낚시인들로 구성된 글렌필드 한국 필드테스터들은 오후 5시부터 ㈜레저피아 사무실에 모여, 일본 글렌필드 본사에서 온 코사이 키무라로부터 ‘질옵틱스(ZEALOPTICS)’와 ‘제큐(Zeque)’ 등 글렌필드사의 편광 선글라스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앞으로 자신들이 사용할 안경을 직접 선택했다.

조인식은 글렌필드 한국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주)레저피아 신건호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인식은 오후 6시에 행사장인 노블리아 뷔페로 이동해 치러졌다. 글렌필드의 한국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주)레저피아 신건호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조인식은, 코사이 키무라씨의 글렌필드 회사 소개,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식사 및 토론 순으로 간략하게 치러졌다.

일본 글렌필드 본사에서 온 코사이 키무라씨가 질옵틱스와 제큐 등 자사에서 출시한 편광 선글라스 브랜드에 대해 설명했다 .

저녁 식사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신건호 ㈜레저피아 대표이사가 글렌필드가 생산하는 편광 선글라스에 사용하는 렌즈의 특성과 장점에 대해 설명했고, 한국 필드테스터들은 자신들이 낚시터 현장에서 직접 느꼈던 낚시용 편광 선글라스의 조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코사이 키무라씨는 한국 필드테스터들의 의견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거나, 사소한 질문에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일본 ㈜글렌피드는 낚시에 특화된 편광 선글라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우리나라 낚시인들에게도 익숙한 ‘질옵틱스(ZEALOPTICS)’ 말고도 ‘버니워크(BUNNY WALK)’와 ‘제큐(Zeque)’ 브랜드로 차별화된 고품질 편광 선글라스를 출시하고 있다.

 일본 ‘(주)글렌필드(GLEN FIELD Co.,Ltd.)’ 한국 필드테스터 조인식 기념 단체사진. 왼쪽부터 노근호, 박무석, 임규형, 신건호, 코사이 키무라, 백종훈, 윤희백, 안수곤.

조인식을 마친 후 회사측과 낚시용 편광 선글라스에 대해  토론중인 글렌필드 한국 필드테스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