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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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외지에서 온 꾼들은 해금강 마을 앞에 있는 마당바위는 쉽게 지나친다. 갯바위 생김새가 편편하고 밋밋해서 어찌보면 외면 당하는 게 당연할 수 있다. 그래서 간혹 가족을 동반한 초보꾼 정도만 찾는 수준이다. 하지만 마당바위의 저력을 아는 꾼들은 이곳을 못잊어 꼭 다시 찾게 된다.     <br>
① 산위에서 떨어진 바위들이 홈통 물밑에 널려있어 볼락이 은신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 이전에는, 현지꾼들이 씨알은 잘지만 한여름에도 100~200마리씩 볼락을 몰래몰래 낚아가던 포인트였다. 하지만 그 사고 이후로는 볼락자원이 크게 줄어 낱마리씩만 낚이다가, 최근에 간혹 마릿수로 낚이기 시작해 볼락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균수심은 4ｍ 정도로 6.3ｍ 민장대채비에 가짓바늘을 묶어 사용하는 것이 마릿수 조과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br>
② 조류가 바뀌는 물돌이 시간대에 마릿수 감성돔조과를 올릴 수 있다. 입질시간이 짧으므로 조류가 바뀌기 30분 전에 입질지점에 밑밥을 모아두면 감성돔을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다. 한번 입질이 오기 시작하면 소나기입질이 오기 때문에 빠른 손놀림이 요구된다. 평균수심은 8~10ｍ 정도고 채비는 3B~0.5호 구멍찌채비가 가장 무난하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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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③ 본섬과 조금 떨어져 있지만 이동이 가능하다. 두명이 교대로 흘림낚시를 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낚시할 때 호흡이 잘 맞는 동료와 내리는 게 좋다. 2시 방향에 간조때 드러나는 간출여 주변을 노린다는 생각으로 그 주위를 더듬다보면 노력한 만큼 감성돔 조과를 올릴 수 있다. 초들물~만조까지 입질이 이어지는 들물 포인트다. <br>
0.8호~1호 정도의 안정된 채비가 효과적이다. 감성돔 평균씨알은 30~40㎝급이 대부분이다. 평균수심은 6~8ｍ 정도로 밤낚시에 씨알 굵은 볼락이 가세하기도 한다. 갯바위 가까이에서 동틀 무렵과 해질 무렵에 간혹 30㎝급 벵에돔도 낚이는데 홍갯지렁이에 입질이 빠르다.  <br>
④ 민장대 맥낚시와 릴 원투처넣기에 감성돔이 잘 낚인다. 민장대는 4칸대 이상 긴 낚싯대가 유리하다. 낚시자리 앞을 더듬다보면 8ｍ  이상되는 깊은 곳이 있으므로 이곳을 노리려면 낚싯대가 길어야 한다.<br>
릴 원투낚시는 간출여 오른쪽으로 원투를 해보면 바닥이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름에 도다리, 보리멸, 참돔, 감성돔을 함께 낚을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는 포인트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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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tr><td bgcolor="#eeeeee" class="dataroom_box2"><b> Fishing Information</b></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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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99%" class="dataroom_box1">시즌 : 일년내내 감성돔낚시를 할 수 있다. 간혹 밤낚시에 마릿수 볼락이 낚이는 것을 보면, 올해 봄부터는 볼락이 많이 낚일 것으로 기대된다. <br>
추천물때 : 사리물때에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인다. <br>
주변포인트 : 미끄럼바위, 삼각여, 계단바위, 까치여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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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3구 멍신여	관리자	1367	2005-03-25
401	하태도 흰여	관리자	1861	2005-03-25
400	하추자도 망여·오리똥여 사이	관리자	2366	2005-03-25
399	장곶이 대바위 물곬자리	관리자	1963	2005-03-25
398	장곶이 삼각여	관리자	2394	2005-03-25
397	푸렝이 연목 끝여	관리자	1686	2005-03-25
396	서도 오리여	관리자	1310	2005-03-25
395	서도 코바위 안통	관리자	1673	2005-03-25
394	장곶이 암굴	관리자	1207	2005-03-25
393	창선도 장곶이 [1]	관리자	1698	2005-03-25
392	서도 코바위 안통	관리자	1757	2005-03-25
391	소안도 코바위	관리자	1991	2005-03-25
390	청산도 도청리방파제 옆 돌무너진 곳	관리자	2212	2005-03-25
389	아랫대구섬 등대밑	관리자	1357	2005-03-25
388	와도 작은방파제	관리자	1564	2005-03-25
387	황제도 토끼꼬리	관리자	2156	2005-03-25
386	역만도 보찰여 북동쪽	관리자	2386	2005-03-25
385	초도군도 안목섬 동쪽 홈통	관리자	2104	2005-03-25
384	작도 남서쪽 직벽 곶부리	관리자	1361	2005-03-25
383	남부면 해금강 마당바위	관리자	1686	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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