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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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하추자 본섬 갯바위 한 곳을 소개한다. 망여와 오리똥여 사이의 이름없는 포인트로, 주의보에도 바람이나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조과 또한 여느 갯바위 못지 않다. 시즌 동안 유명 포인트들이 꾼들로 붐빌 때도 항상 비어 있는 곳이지만 주의보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몇마리의 감성돔은 항상 낚을 수 있다.  <br>
수심은 3~4ｍ로 얕지만 여밭 지형으로 감성돔이 은신하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날물에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 갯바위에서 멀리 떨어지면 날물 때 본류대가 흐르지만, 여밭 주변에는 양방향으로 수시로 방향을 바꿔가며 약한 조류대가 흐른다. 채비는 3B 정도 부력으로 멀리 던질 수 있는 무게감 있는 종류의 찌가 적당하다. 수중여 주변을 밑걸림 없이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둥근 형태의 수중찌를 사용하고 목줄에는 봉돌을 채우지 않는 게 효과적이다. <br>
①지점에서 공략할 때 오리똥여 방향으로 약 30ｍ 채비를 던져 가라앉힌 후 뒷줄을 팽팽하게 견제하며 수중여 주변을 노려야 빠른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중날물이 되면 갯바위 앞에 드러나는 여에 올라 낚시하면 훨씬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 들물에는 오리똥여쪽 반대편 갯바위를 포인트로 삼으면 된다. 양쪽 포인트간 걸어서 이동도 가능하므로 옮겨 다니며 낚시하면 된다. <br>
찾는 꾼들은 없어도 마릿수 재미가 좋은 곳이므로 주의보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배를 타고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좋다. 걸어서 진입할 때는 신양리에서 망여골로 진입하다 갯바위 위쪽에서 타고 내려와야 한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td></tr>

</tbody></table>

</tbody></table>

<tbody><tr><td bgcolor="#eeeeee" class="dataroom_box2"><b> Fishing Information</b></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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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99%" class="dataroom_box1">시즌 : 11월~이듬해 4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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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물때 : 조금보다는 사리때 좋은 조황을 보인다. 특히 파도가 치는 날 활발한 입질을 보인다. <br>
<br>
주변포인트 : 망여, 망여골, 오리똥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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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r>

</tbody></table>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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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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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하태도 흰여	관리자	1440	2005-03-25
400	하추자도 망여·오리똥여 사이	관리자	1480	2005-03-25
399	장곶이 대바위 물곬자리	관리자	1188	2005-03-25
398	장곶이 삼각여	관리자	1105	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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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서도 코바위 안통	관리자	1135	2005-03-25
394	장곶이 암굴	관리자	837	2005-03-25
393	창선도 장곶이 [1]	관리자	1169	2005-03-25
392	서도 코바위 안통	관리자	1325	2005-03-25
391	소안도 코바위	관리자	1325	2005-03-25
390	청산도 도청리방파제 옆 돌무너진 곳	관리자	1504	2005-03-25
389	아랫대구섬 등대밑	관리자	889	2005-03-25
388	와도 작은방파제	관리자	1193	2005-03-25
387	황제도 토끼꼬리	관리자	1412	2005-03-25
386	역만도 보찰여 북동쪽	관리자	1484	2005-03-25
385	초도군도 안목섬 동쪽 홈통	관리자	1468	2005-03-25
384	작도 남서쪽 직벽 곶부리	관리자	1101	2005-03-25
383	남부면 해금강 마당바위	관리자	1116	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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