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윤성이 시마노에서 출시한 초경량·초소형 전동릴 ‘포스마스터 4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한 손에 들어 올 정도로 크기가 작으면서도 ‘최대 권상력’이 20㎏에 달할 정도로 파워가 강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넙치 다운샷, 참돔 지깅, 부시리 지깅, 선상 무늬오징어 에깅 등 다양한 바다루어낚시 장르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초경량 카본소재인 ‘CI4’ 바디를 채용해 중량이 매우 가벼우므로 오래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라인 방출을 원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클러치’가 장착돼 한 손으로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밑채비를 끌어올리거나 대상어를 제압할 때 생기는 마찰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걸 막기 위해 릴 내부에 ‘히트 프리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중요한 특징이다.

문의 : 주식회사 윤성 1577-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