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와주식회사에서 방한 갯바위장화 ‘WB-3102W’와 구멍낚시 전용 스피닝릴 ‘MR750’을 선보였다.

‘WB-3102W’는 스파이크 밑창이 장착된 와이드 타입 갯바위장화다.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롱 타입으로 제작돼 낚시자리까지 바닷물이 드는 곳에서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방한 기능이 탁월해 기온이 낮은 겨울에도 발 시림 걱정 없이 낚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미끄러짐 방지 기능이 우수한 스파이크 타입 밑창이 채용돼 굴곡이 심한 갯바위에서도 안정감 있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세련된 블랙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MR750’은 방파제 테트라포드 구간에서 성행하는 구멍낚시에 특화된 스피닝릴이다. 중량이 165g밖에 안 돼 오래 들고 있어도 피로감이 적고 조작하기도 수월하다. 5.1:1 기어비로 설계돼 감아 들이는 힘이 좋기 때문에 무거운 밑채비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다. 최대 드랙력이 3㎏에 달해 공격적인 힘겨루기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돋보인다.    

문의 : 한국다이와주식회사 031-949-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