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속에서 에기 두 개가 하나로 결합된 신개념 ‘래틀 양다리 에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문어배낚시, 주꾸미배낚시, 한치배낚시 등 두족류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낚시 장르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헤드 부분이 붙은 에기 2개로 이뤄져 대상어 시각을 자극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다. 두 에기는 모양이 서로 달라 경계심이 강한 상황에서도 대상어가 큰 거부감 없이 입질한다. 크고 선명한 3D EYE를 채용해 유인 능력을 강화했다. 고등어 ‧ 전갱이, 수박고추장, 고추장고추장, 옥수수고추장, 색동고추장, 수박수박 등 13가지 컬러로 나와 대상어 활성도, 물색, 베이트피시 종류에 따라 적당한 색상을 골라 쓸 수 있어 효용성이 더욱 높다. 에기에 각각 2개씩 훅이 총 4개라 후킹 성공률이 높고 끌어내는 과정에서 대상어가 쉽게 벗겨지지도 않는다. 날카롭고 견고한 이중바늘도 후킹 성공률을 높이는 장치다. 에기 바디 내부에 래틀(구슬)이 들어 있어 액션을 연출하거나 폴링 시 대상어 호기심과 공격성을 자극하는 소리를 발산한다. 수직으로 움직이는 기존 에기와 달리 바닷속에서 수평을 유지한다. 때문에 두족류가 다리를 뻗어 에기를 앉을 때 훅이 깊이 단단히 잘 박힌다. 훅을 포함한 바디 전체가 수평을 유지하므로 바닥층을 공략할 때도 밑걸림이 잘 생기지 않는다.   

규격 : 약 10.5㎝ / 약 29g

문의 : 대신금속 051-305-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