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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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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head></head><body><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tbody><tr>

<td valign="top" bgcolor="ffffff" class="context_bk"><center><table bgcolor="#6B8E23" border="10" bordercolor="#ffff63" cellpadding="15" cellspacing="10"><tbody><tr><td><table background=" 2 " width="450"><tbody><tr><td> </td></tr></tbody></table> <pre><p align="left" style="margin-left:50;"><span style="font-size:10pt; letter-spacing:-1px;"></span></p><pre><font face="가을체" color="#ffffff"><span id="style" style="line-height:18px"><ul><b>
★  세상을 보는 지혜   ★</b>

눈속에 무엇이 끼어 있으면 무엇을 보더라도 잘못 본다. 
귓속에 이명이 있으면 무엇을 듣더라도 잘못 듣는다. 
마음속에 선입견이 있으면 만사에 대처할 때 잘못 생각한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것은 깨끗이 비워두면 비워 둘수록 좋다.

도둑질을 하면 남을 속일 뿐이지만 양심을 거스르는 일로 
남을 속이게 되면 비록 상대가 눈치 채지 못했다 하더라도 
자신은 도둑이 되는 것이다. 말만 그럴 듯하고 행동이 일치되지 
않으면 그 또한 도둑이 되는 셈이다. 
세상을 속여서 물건이나 명성을 훔치는 잘못은 크다. 
그러나 마음을 속여서 자기 자신을 속이는 잘못은 깊다.

세상 사람은 아집 때문에 서로 다툰다. 이 아집을 버리면 
누구와도 의사 소통이 잘 이루어지며 장애도 없어진다.
그러나 아집을 버리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아집을 버리려면 자신의 생각이 보편 타당한 것인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인지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일은 아무렇게나 해버리는 바람에 틀어지는 경우도 있고 
너무 조심스럽게 하는 바람에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禮)도 소홀히 하는 바람에 그르치는 
경우도 있고 지나치게 정중하게 하는 바람에 그르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너무 태평 스러워도 좋지 않고, 
정도가 지나쳐도 좋지 않으며 그 중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학문을 할때는 단지 지식을 쌓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부터
부끄러움이 없고 뜻에도 한 점 나쁜 생각이 깃들지 않게 
해야한다. 그리고 이 마음과 뜻도 사사로운 욕심에 근거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살펴야 하며 또한 사사로운 욕심 때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가 돌아가시고 난 후 그 유품이 눈에 띠일 경우, 
그것을 보고 견디지 못 하겠다면서 버리는 는 것보다는 
부모의 모습을 잊지않기 위해 그것을 간직하는 것이 좋다

</ul>
               </span></font></pre></pre></td></tr></tbody></table>

</center></td>

</tr>
								</tbody></table>

</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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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야경 2 쌍디아빠 05.02.04	1546
26		야경 1 쌍디아빠 05.02.04	1562
25		바다낚시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음의행로 05.02.04	1357
24		새내기 인사올립니다.^^*... 낚시가자로 05.02.04	1324
23		즐거운 귀향길 되십시요... 중년의나그네 05.02.04	1434
22		이것이 무슨 맛 인지 좀 알려주세요,,,,,,, 어부no꿈낚는낚시꾼 05.02.04	1692
21		소집일 너른바다 05.02.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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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뽈락낚시에 관해.... 공갈낚시 05.02.03	1411
18		漁福이 함께하는 출조가 되시길... 어복자 05.02.03	1245
17		무제.. 가시바늘 05.02.03	1416
16		세상을 보는 지혜~~.. 두원사랑 05.02.03	1079
15		번팅~~~^^*(얼굴함 보입시더...)^&^ 늘근감시 05.02.03	1004
14		아내한테 잘난척 하다가.. 보기 05.02.03	1375
13		대호낚시가...홈피를 열었어요~~~^^ 산넘고물건너 05.02.03	1676
12		죄송합니다~ 사죄드립니다.. 삼성낚시 05.02.02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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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쉬움~ 두원사랑 05.02.02	1213
9		이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보기 05.02.02	1460
8		갯바위 장화 이렇게 쓰일때도 있네요 아줌마 05.02.02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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