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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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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잔김에 누바뿌까....?


엊저녁 부텀
무슨이야기가 어디에서 시작되여
어디에서 끝난는지.....
팅~~~하니 
사무실에 나와서 몇자 안부 적어봅니다.

집에가서 마누라한테 꾸지람은 안들었는지..?
머가 시간가는줄도 모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버렸어니.

그라고
어제 이야기한 
토요일오후 4시30분 온천장에서 출발하여
1박놀러가기로 한이야기는......
술김에 한것인지 진담으로 한것인지
불분명하여 이렇게 묻습니다.

선착순으로 
10분만 또 함 모여볼낀강 ...
생각이 틀림없는사람만 접수받십니다.
이왕 내친김에 엎어지덩강.....

어제 기분이 아직도
팍~~안풀리니.....

어제는 참말로 다들 욕봤십니더.
온아침까징 논다고....
수고하시고 오늘오후까징 연락없어면 
이글은 없었는걸로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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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뜰채!!	유리창	1195	2005-02-04
28	야경 3	쌍디아빠	2154	2005-02-04
27	야경 2	쌍디아빠	1771	2005-02-04
26	야경 1	쌍디아빠	1786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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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집일	너른바다	1527	2005-02-04
20	앉잔김에 누바뿌까....?	늘근감시	1527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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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漁福이 함께하는 출조가 되시길...	어복자	1546	2005-02-03
17	무제..	가시바늘	1710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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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내한테 잘난척 하다가..	보기	1660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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