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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bgcolor="ffffff" class="context_bk">진정한 프로~~~ <img src="http://www.boggi.co.kr/php/data/board/admin/file_in_body/4/ec82aceca784_1312.jpg"> 목표물 탐색~ <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boggi.co.kr/php/data/board/a02/its_temp_tnt_dir/035141b5_ec82aceca784_136.jpg" border="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mgSize_OPEN(this.src)"> 목표를 보고 힘찬 캐스팅.^^*~~ <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boggi.co.kr/php/data/board/a02/its_temp_tnt_dir/d2f4c981_ec82aceca784_137.jpg" border="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mgSize_OPEN(this.src)"> 챔질 성공~~~ <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boggi.co.kr/php/data/board/a02/its_temp_tnt_dir/61ffccfe_ec82aceca784_140.jpg" border="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mgSize_OPEN(this.src)"> 들어~~뽕~~ <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boggi.co.kr/php/data/board/a02/its_temp_tnt_dir/47aa42f7_ec82aceca784_144.jpg" border="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mgSize_OPEN(this.src)"> 할머님의 승리 ^^*~~~ <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boggi.co.kr/php/data/board/a02/its_temp_tnt_dir/1ff6957e_ec82aceca784_142.jpg" border="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mgSize_OPEN(this.src)"> 뛰는놈위에 날으는놈 있습니다. 자기가 최고라고 자만에 빠져 안아무인 격으로 날뛰는 사람을 주위를 살펴보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잘한다고 자신만만 하여도 실수할수 있고 나보다 잘하는사람이 반드시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중에 어떤사람이 있는지 보는 눈으로만 어찌알수 있겠습니까. 정말 실력이 대단하고 거의 완전 무결한 사람도 아는체 안하고 가만히 침묵으로 지켜보는 사람이 훨신 더많이 있습니다. 돈도 아주많이 가진사람은 머니 있는체 안합니다. 그저 어중띠게 본인 생각에 혼자 돈좀 벌었다 하는사람이 돈자랑하고 큰소리 칩니다. 낚시도 그럿고 특히 골프도 1년차 또는 2년차가 골프 실력 자랑을 많이 합니다.. 못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 것이지요. 잘알고 돈좀 벌었어도 자제하고 더욱 노력으로 연마하여 최고의 프로가 되도록 노력 또노력 해야 할것입니다. 뛰는놈 위에 반드시 날으는놈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진정 프로가 되는것입니다. ^^*~~ 상기 사진은 지난 4월 초에 울진에 봄감성돔 취재차 들렸을때 일입니다.. 방파제에서 취재를 하다보니 모래밭 백사장에서 언듯 보아도 살아오신 세월이 70년이 훨신 넘은듯 보이는 한 노모가 낚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낚시하는 방법이 우리의꾼들 하고는 장르가 조금 다르지만 분명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먼곳에서 보아도 낚싯대는 그야말로 옛날 농경사회때 넓은 앞마당에서 사용하던 긴 빨래줄 받치는데 쓰이던 것으로 보이는 긴 장대를 가지고 뭔가를 계속해서 낚는것입니다.. 필자는 군궁해서 가까이 다가가서 할머님 지금 무엇을 낚는거예요 ?? 하고 물으니 할머니는 눈길 한번 안주시고 전혀 개의치 않고 게속해서 바다를 살피며 목표물을 찾는다.. 무엇가 발견하면 어김없이 긴 장대를 날려보내 (캐스팅)목표물을 정확이 낚는것입니다.. 필자역시 바다를 바라보니 이른봄 따가운 햇살이 바닷물에 반사가 되어돌어와&nbsp; 눈이부셔 잘 보이지는 않었지만. 자세이 보니 하얀 포말을 이르키며 파도에 떠 밀려온 몰 이라든가 말풀 그리고 이름모를 잡초들이 디범벅이 되어있는데 그중에 산후 조리에 명약인 미역이 석여있던 것입니다. 필자는 아무리 눈씻고 보아도 미역하고 잡초하고는 도저히 분별이 잘 안되는데 그것을 느낌으로 직감으로 한눈에 알아보시고 단한번의 실수도 없이 정확히 낚는것입니다. 필자는 신기하여 한참을 지켜보니 평생을 바닷가에 살아 오시면서 몸소 경험하신 할머니만의 노하우가 분명있어 보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러을까 어림잡아 약 2시간 정도 낚시를 하시더니 할머님 조사님은&nbsp; 오늘 목표량을 다 하셨는지 낚시를 마치고 주섬주섬 모아놓은 미역을 한 바구니 담아서 철수준비를 하십니다. 필자는 할머니께 부탁하여 낚시대를 한번 들러볼것을 요청하여 한번 들어 보니 ~ 필자가 그동안 보아온 낚시대 중에 제일 튼튼하고 제일 무거움을 느꼈습니다.. 할머님은 진정한 프로라는 느낌을 받었습니다. 지금처럼 언제나 건강 하시고 만수 무강 하세요.. (공손히)~넙~죽~~ 2010년 4월에 ~~ 이상복... <img src="http://www.boggi.co.kr/php/data/board/admin/file_in_body/4/ec82aceca784_0346.jpg"> &nbsp;&nbsp;  &nbsp;&nbsp;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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