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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1인 입니다.

헐 다운샷은 낮에 하고 미끼는 루어아닌가요 생 새우도 하긴 하겠지만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넘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ftv에서 가끔보는데 전 5ㅡ6만 정도 생각했는디ㅋ

그래도 군산권 선비보단 낫네요.
여긴 몇년 전 기름값 올랐을 때 오른 후 계속 고공 행진입니다.
우럭이 12만원, 광어 다운샷 10만원이지요.
그리고 갯바위 선비도 경남권에 비하면 턱없이 비싸지요.
20명 승선배가 대부분입니다. 12만원 기준 240만원인데 이게 적정한 가격인지 항상 의문입니다. 혹시 제 생각에 오해가 있다면 선장님들의 설명 부탁드립니다.

군산권은 형편되면 조그만 콤비보트 하나사서 지인 들이랑 같이 다니는게 젤 나을듯 쭈꾸미 철이 돌아오면 전쟁터가 따로없읍니다

군산은 선사들이 담합해서 요금이 비싸요.ㅎㅎ

면세유도 많이 내렸고, 새 배도 많이 늘었고, 경제가 참 많이 불경기다.
내리기는 커녕 더 올리냐? 낚시인이 영원한 호구냐?
이다지도 더럽고, 추하고, 악한 버릇은 낚시인들이 총단결하여 낮출때까지 제발 쫌 조금만 참자구요. 낚시인들 총단결하여 조합을 결성하여 당당하게 맞서자구요. 간덩어리가 너무 많이 부어터져서 배밖에 나온 선주들을 KO 시킵시다. 일단은 안가면 비용은 자동적으로 내려갑니다. 소득세 무진장 탈세? 왜냐하면 칼치 출조비 : 16만원 * 20명 = 320만원 왜 카드가 안되냐? 전국의 모든배 선비는 현금을 요구한다. 소득근거자료를 없앤다. 국민 신문고, 청와대, 국세청에 낚시인들 동참하여 총체적인 민원을 제기하여 자동적으로 소득이 투명하게 드러나 합당한 소득세를 내게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칼치 낚시가면 선장 + 사무장 친절하게도 얼음으로 쿨러 반 채워 줍니다. 고기 다 뒤집어 큰고기 위로 돋보이게 해줍니다. 조황 위조는 거의 전문 사기꾼 수준입니다. 사진관 차려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