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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head></head><body><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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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align="center"><img src="/proxy/data/dnk1_5_1/28573-581701001117602814" width="70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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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보돌바다와 순천만을 잇는 여자만 입구 조발수도와 서수도 일대는, 옛부터 낚시터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특히 감성돔이 내만권으로 접근하는 봄부터 먼 바다로 빠져 나가는 가을까지 낭도, 사도, 상화도, 하화도 등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이 모두 감성돔낚시터라고 할 정도로 좋은 조황을 보인다. <br>
낭도 마을 입구에 있는 낭도방파제는 몇년 간의 공사 끝에 지난 해 완공된 길이 100m 내외인 제법 큰 방파제다. 하지만 낭도에는 민박집과 낚싯배가 없기 때문에 고흥이나 여수에서 낚싯배를 타고 진입해야 한다. 낚싯배로 15분이면 포인트에 내릴 수 있다.<br>
낭도마을에서 방파제까지 걸어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방파제나 주변 갯바위에 직접 배를 접안해야 한다. 방파제와 주변 갯바위 간에 이동이 가능하고, 낚시자리가 많아 여러명이 낚시를 즐기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다. 야영여건도 매우 좋다. <br>
낭도방파제와 주변 갯바위는 감성돔 낚시터로 훌륭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매년 봄부터 10월 말까지 꾸준하게 감성돔이 낚인다. 보통 봄, 가을을 피크 시즌으로 잡지만 여름에도 만만치 않은 조황을 보인다. 여름에는 25㎝ 전후 살감성돔이 주로 낚이는데 마릿수 재미가 그만이다. 간혹 40㎝ 전후인 굵직한 감성돔이 낚이므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br>
바닥에 완만한 수중여밭이 펼쳐져 있고, 지류대의 영향을 받아 조류속도가 적당하다. 낚시여건이 좋아 초보자들도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br>
입질이 주로 갯바위 가까운 곳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채비를 멀리 던질 필요가 없다. 밑밥을 갯바위 주변에 뿌리고 반경 10m 이내를 공략해야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 <br>
주변 수심이 7~8m 정도고 대체적으로 조류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채비는 예민하게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0.5~0.8호 구멍찌를 사용하면 무난하다. 목줄에는 좁쌀봉돌을 물리지 않는 것이 좋다. <br>
① 낭도방파제 일대에서 감성돔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이다. 초들물부터 만조까지 감성돔 입질을 기대할 수 있는 전형적인 들물포인트다. 갯바위에서 방파제가 시작되는 지점을 바라보고 낚시해야 한다. 채비를 방파제 쪽으로 15~20m 정도 던진 다음, 앞쪽으로 비스듬하게 밀려드는 들물 조류에 태워 흘리면 갯바위 가까운 곳에서 입질이 온다. 찌밑수심은 7m에 맞추는 것이 적합하고, 밑밥은 비중이 가벼운 집어제를 섞어 갯바위 주변에 꾸준히 품질 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잔잔한 여들이 많지만 밑걸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br>
② 낮에는 감성돔이 입질하고 밤낚시에 볼락도 잘 낚인다. 잡어를 노린 원투낚시에 감성돔이 입질하기도 한다. 테트라포드에서 낚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삼가야 한다. 채비를 다루기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파제 위에서 낚시를 해야 안전하다. <br>
방파제 높이가 약 10m 정도로 높기 때문에 뜰채질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웬만한 씨알은 그냥 들어올려야 하고, 대물을 걸었을 때는 갯바위 쪽으로 이동해 뜰채질을 해야 한다. 어민들이 통발을 자주 설치하기 때문에 부이가 떠 있는 곳에는 채비를 던지지 않는 것이 좋다. <br>
날물에도 입질을 받을 수 있으나 들물 조과가 앞서는 편이다. 들물에 채비와 밑밥을 가까운 곳에 던져 수중여 주변을 탐색하다 보면 감성돔이 입질한다. 찌밑수심은 8m로 조절하면 된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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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송이도 북서쪽 안통 관리자 05.06.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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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보농도 남쪽 일대 관리자 05.06.23	1836
677		보농도 북서쪽 떨어진 여 관리자 05.06.23	3091
676		무창포 종묘 배양장 앞 방파제 관리자 05.06.23	2548
675		무창포 용머리 제방 관리자 05.06.23	1720
674		낭도방파제 일대 관리자 05.06.01	3242
673		소모도 남동쪽 직벽 관리자 05.05.31	2112
672		대모도 남동쪽 여밭 관리자 05.05.31	1677
671		소안도 넙덕바위 관리자 05.05.31	1844
670		만재도 외마도·내마도 관리자 05.05.31	1872
669		삽시도 촛대바위·2번자리 관리자 05.05.30	2247
668		염섬 서쪽 미끄럼자리 관리자 05.05.27	1633
667		수령섬 동쪽 여밭 관리자 05.05.27	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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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전촌방파제 일대 관리자 05.05.27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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