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0 1,615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갯바위가 전체적으로 만(灣) 형태를 하고 있다. 갯바위 지형이 밋밋해 겉으로 보기엔 별다른 매력이 없어 보이지만, 바닥지형이 매우 잘 발달해 있기 때문에 만만찮은 조황을 보인다. 갯바위를 따라 여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밑밥 운용을 잘 하면 마릿수 조과도 어렵지 않다. <br>
날물에는 입질을 기대하기 어렵고 초들물에서 중들물 사이에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인다. 낚시자리 오른쪽으로 흐르는 들물 조류에 채비를 태워 흘리면 수중여와 수중여 사이에서 입질이 온다. 중들물 이후에는 조류가 갯바위 쪽으로 밀려들기 때문에 채비를 운용하기 어려워진다. <br>
갯바위가 20m  가량 길쭉하게 뻗어 있으므로 3~4명은 별 불편함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만약 혼자 포인트에 내렸다면 A 지점에서 채비와 밑밥을 투척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입질 지역이 넓으므로 입질이 없을 때는 채비를 멀리까지 흘리는 것이 좋다.<br>
밑밥은 조류의 속도와 관계 없이 철저하게 발밑에 뿌려야 한다. 여러명이 낚시를 하는 경우에는 조류 상류 쪽에 있는 사람이 밑밥을 모아서 뿌리는 것이 유리하다. <br>
입질을 받은 후에 수중여에 쓸려 목줄이 터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챔질 후에는 최대한 빨리 제압하는 것이 좋다. 포인트 주변 수심은 만조를 기준으로 6~7m 정도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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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682	송이도 북서쪽 안통	관리자	1615	2005-06-23
681	송이도 끝머리	관리자	1238	2005-06-23
680	아랫쌍여	관리자	1402	2005-06-23
679	윗쌍여	관리자	1709	2005-06-23
678	보농도 남쪽 일대	관리자	1511	2005-06-23
677	보농도 북서쪽 떨어진 여	관리자	2568	2005-06-23
676	무창포 종묘 배양장 앞 방파제	관리자	1987	2005-06-23
675	무창포 용머리 제방	관리자	1360	2005-06-23
674	낭도방파제 일대	관리자	2757	2005-06-01
673	소모도 남동쪽 직벽	관리자	1784	2005-05-31
672	대모도 남동쪽 여밭	관리자	1346	2005-05-31
671	소안도 넙덕바위	관리자	1509	2005-05-31
670	만재도 외마도·내마도	관리자	1499	2005-05-31
669	삽시도 촛대바위·2번자리	관리자	1882	2005-05-30
668	염섬 서쪽 미끄럼자리	관리자	1323	2005-05-27
667	수령섬 동쪽 여밭	관리자	2149	2005-05-27
666	직구도 큰골창 옆 곶부리	관리자	1339	2005-05-27
665	신흥 광콧 일대	관리자	1377	2005-05-27
664	지귀도 등대밑	관리자	1300	2005-05-27
663	전촌방파제 일대	관리자	1508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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