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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낚시]동해안 벵에돔 굵은 씨알 핵심전략
2006-04-24 00:00:00
member phot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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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낚시에서 벵에돔낚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우리나라 최고 인기 낚시 장르인 감성돔낚시를 능가할 정도다.
하지만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동해안 벵에돔낚시는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낚시터가 넓고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해안에서 벵에돔낚시가 잡어 낚시 취급을 당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벵에돔 씨알이 잘다는 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
평균 씨알이 잘고 대물급 비율이 매우 낮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동해안 벵에돔낚시가 도약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시기는, 지난해 3월이다. 동해안 벵에돔낚시의 오랜 숙원이던 4짜벵에돔이, 3월에만 이틀 연속 1마리씩 배출되었던 것이다.
4짜벵에돔이 공식 확인되면서, 동해안 벵에돔낚시에 대한 인식도 빠르게 달라졌고, 지금은 동해안낚시의 중심 축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해가 갈수록 벵에돔 씨알이 굵어지고 대형급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동해안 벵에돔낚시는 앞으로도 고속 성장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동해안 벵에돔낚시 전문꾼 대부분이 올 여름시즌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특히 씨알에서 두드러진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어렵지 않게 씨알 좋은 벵에돔을 낚을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다는 게 동해안 벵에돔낚시 전문꾼들의 판단인 것이다.
동해안 벵에돔낚시가 본궤도에 오르는 시기를 맞아, 35㎝가 넘는 씨알을 낚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04년 3월 울산 온산 화력발전소방파제에서 동해안 벵에돔 기록어에 해당하는 45㎝ 벵에돔을 낚은 최원석씨. 누구도 예상치 못한 낚시터에서,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시기에 모습을 드러낸 동해안 벵에돔 기록어는, 그동안 동해안에는 잔챙이급만 있다고 생각하던 낚시꾼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 주었다. 동해안 벵에돔 기록어 배출 이후, 동해안 벵에돔낚시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져, 지금은 씨알 매력도 만만찮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간
대형급은 여명 속을 달린다, 꼭두새벽 노려라

거의 모든 낚시 대상어에게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가, 씨알이 굵을수록 경계심도 높다는 점이다. 벵에돔도 예외는 아니다. 벵에돔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여건이 갖춰진 상황에서도 대형급은 성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동해안에서 씨알 굵은 벵에돔을 낚기 위해서도 이 같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갯바위 주변 수심이 얕은데다 물색까지 맑으므로, 다른 지역에 비해 경계심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동해안에서 대형급 벵에돔 확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새벽녘이라 할 수 있다. 새벽녘과 비슷한 낚시 여건이 갖춰지는 해질 무렵에도 대형급 입질을 기대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잡어 성화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새벽에 대형급에 초점을 맞춰 벵에돔낚시를 할 때는 전유동채비보다는 반유동채비가 더 유리하다. 새벽에는 입질이 대부분 바닥층에서 오기 때문이다. 새벽에 활동하는 대형급 벵에돔은 먹이 활동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먹잇감이 있는 바닥층을 잘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바닥층을 노린다고 해서 채비를 무겁게 만들어서는 확률이 낮다. 동해안 벵에돔 포인트는 수심이 그리 깊지 않은데다, 조류도 비교적 느린 편이므로 B~2B 구멍찌채비만 사용해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채비를 만들 때는 특히 밑채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밑채비는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미끼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벵에돔이 경계심 없이 입질하기 때문이다.
굵은 벵에돔을 만날 확률이 매우 높은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동해안에서는 새벽에 벵에돔을 노리는 낚시꾼은 그리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동해안에서는 해가 뜨고 주위가 밝아져야 벵에돔 입질이 본격화된다는 게,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다.
실제로 동해안에서는 낮에도 벵에돔 입질이 활발하다. 하지만 낮에 모습을 드러내는 벵에돔은 대부분 잔챙이급이다. 간간히 중치급 이상도 낚이지만, 낱마리 수준에 불과하다.

입질수심
대형급은 바닥타고 논다, 바닥층을 탐색하라

벵에돔은 그 어느 낚시 대상어보다 밑밥에 빨리 반응하는 어종이다. 벵에돔낚시에서 밑밥 운용이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고 밑밥을 뿌리기만 하면 벵에돔이 항상 빠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밑밥을 꾸준하게 뿌려도 입질 한번 받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벵에돔이 밑밥에 반응하는 정도는 낚시 여건 뿐 아니라, 씨알에 따라서도 제 각각이다. 일반적으로 씨알이 굵을수록 밑밥에 반응하는 속도 역시 느리다. 아무리 밑밥을 많이 뿌린다고 하더라도, 대형급이 표층까지 떠서 입질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이다.
동해안에서는 이 같은 경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수심이 비교적 얕은데다 물색까지 맑아, 밑밥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해안에서는 벵에돔낚시 일반론에서 벗어나, 바닥층을 집중적으로 탐색하는 것도 씨알 굵은 벵에돔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바닥층에 웅크리고 있는 대형급 벵에돔을 노릴 때는 조류에 따라 공략법에도 변화를 줘야 한다. 조류 소통이 좋을 때는 채비를 흘리는 식으로 낚시를 해야 한다. 반면, 느리거나 정지된 경우에는 채비를 멀리 던진 다음, 가까이 끌어들이는 공략법이 잘 통한다.
미끼가 바닥층을 따라 움직이도록 해야 입질 확률이 높으므로, 특정 수심층을 꼼꼼하게 탐색할 수 있는 반유동채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반유동채비를 사용하면 밑걸림이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목줄에는 되도록 좁쌀봉돌을 물리지 않는 게 좋으며, 바늘도 벵에돔 전용바늘 4호 정도로 비교적 작게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벵에돔낚시를 할 때는 저부력 전유동채비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동해안에서는 저부력 반유동채비가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수심이 얕은 데다 물색까지 맑아, 벵에돔 입질이 주로 바닥층에서 집중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급은 새벽 이른 시간에 입질이 잦으므로, 전지찌 한두개는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거리
대형급은 멀리 있다, 먼거리 수중여 노려라

동해안 벵에돔 포인트들은 대부분 육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낚시꾼으로 북적이는 경우가 많다.
안그래도 수심이 얕고 물색이 맑아 대형급 벵에돔이 낚시자리 근처까지 잘 접근하지 않는 상황에서, 낚시꾼들의 발길 마저 잦기 때문에, 가까운 곳을 노려서는 입질 받을 확률이 낮다.
따라서 처음부터 낚시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노리는 게 효과적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채비를 멀리 던져서는 좋은 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입질 확률이 높은 지점을 파악하고, 그 곳을 집중 공략해야 하는 것이다. 먼거리에 자리한 수중여나 수중턱 그리고 수중골창 등이 확률 높은 공략 지점이 된다.
멀리 떨어진 수중여를 노릴 경우에는 무엇보다 채비를 만들때 신경을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벵에돔채비는 비교적 가볍기 때문에 먼거리를 노리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채비는 구멍찌와 수중찌를 사용해 원투성이 우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구멍찌는 되도록 소형을 사용하고, 수중찌는 대형이 적당하다. 이런식으로 채비를 만들어야 먼거리에서도 미끼를 효과적으로 가라앉힐 수 있으며, 밑채비도 안정감 있게 유지시킬 수 있다. 미끼가 수중골창이나 수중여 근처에 오랫동안 머물수록 입질 확률도 높으므로, 밑채비를 안정감 있게 유지 시키는 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멀리 떨어진 곳을 노려야 하므로, 밑밥 역시 다소 찰지게 만들어야 한다. 크릴은 원형 그대로를 사용해야 하며, 벵에돔 전용 집어제를 넉넉하게 섞어야 한다.
밑밥은 밑밥군이 수중여나 수중골창 주변에 형성될 수 있도록 조류 세기 등을 감안해 신중하게 뿌려야 한다.
동해안에서 벵에돔 씨알이 가장 굵은 낚시터 중 한곳인 경북 울진군 후포방파제 전경. 후포방파제는 먼바다 쪽으로 1㎞ 이상 뻗어 있기 때문에 동해안 낚시터 같지 않게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도 원활하다. 후포방파제에서는 채비를 조류에 태워 멀리 흘리는 식으로 벵에돔낚시가 이뤄진다. 대형급 벵에돔은 대부분 조류가 빠른 먼거리에서 입질하기 때문이다. 후포방파제 같이 조류 소통이 좋은 곳이, 동해안에서 대형 벵에돔을 낚을 확률이 높은 낚시터가 된다.
조류
대형급은 조류 타고 움직인다, 조류 빠른 곳을 노려라

동해안에서 씨알 굵은 벵에돔이 많이 배출되는 포인트들은 몇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주변 다른 포인트에 비해 조류 소통이 뛰어나다는 사실이 대표적이다.
얼핏 생각하면 동해안은 조수간만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조류도 약할 것으로 판단하기 쉽다. 실제로도 동해안에는 조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이 허다하다. 하지만 조류 소통이 매우 좋은 곳도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다.
육지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독립여, 먼바다 쪽으로 뻗어나간 만 입구 부근 갯바위, 규모 큰 방파제 끝부분 등이 동해안에서 조류 소통이 좋은 대표적인 포인트 유형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몰라도, 동해안에서 만큼은 조류가 빠른 포인트일수록 벵에돔 씨알 역시 굵다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조류가 빠른 포인트는 주변보다 물색이 탁하기 때문에, 잔챙이급이나 중치급에 비해 경계심이 높은 대형급도 비교적 활발하게 움직인다.
조류 소통이 좋은 포인트에서는 특정 지점을 노리는 것 보다는, 넓은 지역을 탐색하는 식으로 낚시를 하는 게 여러가지로 유리하다. 대형급 벵에돔이 조류를 타고 움직이는 상황에서, 특정 지점을 고집해서는 입질 받을 확률이 낮다.
넓은 지역을 탐색해야 하므로, 반유동채비보다는 전유동채비가 적당하다. 또한 탐색형 수중찌로 밑채비를 만드는 게 효과적이다. 탐색형 수중찌는 속조류를 잘 타기 때문에 가벼운 밑채비를 안정감 있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미끼 움직임도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밑밥은 원형 크릴에 벵에돔 전용 집어제를 평소보다 다소 적게 섞어 만들어야 한다. 크릴을 잘게 부셔 사용하거나, 집어제를 많이 섞을 경우 필요 이상으로 집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잡어 성화를 부추기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254523001201247679.jpg 새로운 전략
대형급은 깊은 곳을 좋아한다, 선상찌낚시도 대안이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변변한 섬 하나 없고 여치기가 가능한 독립여 역시 많지 않은 동해안에서, 최근 가장 각광 받는 낚시 장르는 선상찌낚시다.
선상찌낚시는 그동안 동해안 낚시 발전을 가로 막아 온 여러 악재들로 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낚시 장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선상찌낚시는 동해안에서 대형급 벵에돔을 낚을 확률이 가장 높은 낚시장르다. 무엇보다 포인트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급 벵에돔은 잔챙이급이나 중치급에 비해 수심 깊은 곳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동해안에 자리한 갯바위나 방파제 그리고 독립여는 주변 수심이 그리 깊지 않은 편이므로, 대형급 벵에돔을 노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
동해안에서 대형급 벵에돔을 노리기에 적당한 선상찌낚시 포인트 유형은 수심이 8~12m이고 조류 소통이 원활하며, 수중여가 잘 발달된 곳이다.
이런 여건을 갖춘 곳에서는 잠수찌채비를 사용하는 게 여러가지로 유리하다. 잠수찌채비는 찌 자체가 천천히 가라앉으므로 다양한 수심층을 탐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벵에돔이 미끼를 물때 이물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동해안에서는 -B~-3B 잠수찌채비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벵에돔낚시를 즐길 수 있다.
2004년 3월 울산 방어진 슬도앞바다에서 선상찌낚시로 41㎝ 벵에돔을 낚은 김종현씨. 김종현씨가 낚은 41㎝ 벵에돔은 동해안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최초의 4짜벵에돔으로, 동해남부권에 선상찌낚시 열풍을 불러오는 기폭제가 되었다. 선상찌낚시는 동해안에서 대형급 벵에돔 확률이 가장 높은 낚시 장르로 각광받고 있다.
수심 깊고 조류 소통 좋은 곳에서 밑채비를 천천히 가라앉히면서 다양한 수심층을 훑는 방식으로 낚시가 이뤄지므로, 잡어가 미끼를 훔쳐갈 확률도 비교적 높다. 따라서 미끼를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잡어 성화가 심하지 않을 때는 크릴을 미끼로 사용하면 된다. 전갱이나 고등어 처럼 입이 크고 공격성이 강한 잡어가 설칠 때는 민물새우나 파래새우 같은 새우류 미끼가 잘 통한다. 망상어, 인상어, 자리돔 같이 입이 작고 미끼를 갉아 먹는 잡어들이 많을 때는 깐새우가 가장 효과적이다.
밑밥을 만들 때도 잡어 성화를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밑밥은 현장에서 당일 상황에 맞게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잡어 성화가 심할 때는 크릴을 원형 그대로 사용하고, 집어제 대신 빵가루를 섞어야 한다. 반면, 잡어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크릴을 잘게 부순 다음 벵에돔 전용 집어제와 혼합해 밑밥을 만들어야 한다.
1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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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2021.02.28(일) 오전 00:25:2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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