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윤성이 일본 시마노社 최고 사양 드랙릴 모델인 ‘스텔라’ 2014년형을 새로 내놓았다. ‘2010 스텔라’ 이후 4년 만에 출시된 ‘스텔라’ 최신 모델인 이 제품은 내구성, 드랙 성능, 감는 파워, 강성, 방수 기능이 두루 뛰어나다. 시마노 스피닝릴 모델 최초로 ‘마이크로모듈 기어’를 채용하고, 마찰을 줄이는 신형 ‘스토퍼 베어링’과 핸들이 덜컥거리지 않도록 만드는 ‘S 다이렉트 기어’를 탑재해 잡음 없는 부드러운 회전을 극대화시켰다. 내부 기어의 동력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는 ‘X-SHIP’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릴링 파워도 돋보인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내열성이 좋은 ‘X-TOUGH DRAG’이 탑재돼 대형급 어종이 걸려들어 오랫동안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스풀 회전 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코어 프로텍트로 스토퍼 베어링’이 바디와 라인롤러로 물이 침투하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 수분이나 염분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없다.  

문의 : 주식회사 윤성 1577-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