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F 해동조구사에서 문어배낚시 전용 낚싯대 2종 ‘피나투라 타코-스틱(TAKO-STICK) 프리미엄’과 ‘피나투라 타코-스틱’을 새로 선보였다.

‘피나투라 타코-스틱(TAKO-STICK) 프리미엄’은 베이트캐스팅릴 장착형인 C2000과 스피닝릴을 장착해 사용하는 S230, 두 가지 스펙으로 나왔다. 초고탄성 카본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우수하다. 특수 설계된 팁은 액션이 섬세해 약은 입질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감도가 뛰어나 미끼가 바닥에 닿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한층 정교한 낚시가 가능하다. 허리 액션과 초릿대 파트를 강력하게 설계해 바닥에 붙어 있는 대형급 문어도 쉽게 끌어낼 수 있다. 합사 전용 최고급 가이드 시스템이 적용돼 캐스팅을 하거나 채비 운용 시 라인트러블이 적다. 1/2 센터 컷 방식으로 만들어져 보관하기도 편하다.

 ‘피나투라 타고-스틱’은 BC200과 S230, 두 가지 모델이 있다. BC200은 베이트캐스팅릴 장착형이고, S230은 스피닝릴 장착 타입이다. 조작성과 제압력이 두루 우수해 배낚시에선 물론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캐스팅게임을 할 때도 불편 없이 쓸 수 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 1번대에 튜블러 팁이 적용돼 캐스팅 비거리가 길다는 것이다.

문의 : HDF 해동조구사 051-866-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