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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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b>가장 꾸준한 조황을 보이는 포인트</b><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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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로도 하반 일대 갯바위와 마을 앞의 큰목섬, 작은목섬 그리고 등대섬 등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감성돔과 농어를 낚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즐비하다. 그중 작은목섬은 초반시즌 마릿수 뿐 아니라 감성돔 씨알도 40㎝ 이상급이 많이 낚이는 곳이다. 하반 일대가 예년보다 늦은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작은목섬은 5월말부터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다. <br>
작은목섬은 조류의 흐름이 좋고 갯바위 앞에 크고 작은 수중여가 널려 있어 감성돔 낚시를 하기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포인트간 이동이 자유스러우므로 옮겨가며 낚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갯바위 앞 수심이 6~7ｍ 정도로 릴 찌낚시를 하기에 적당하므로 초보자도 쉽게 포인트에 적응할 수 있다.</td></tr>

</tbody></table>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b>사리는 피하고 들물을 노려라 </b><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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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기 가장 좋은 물때는 2~5물이며 12~14물도 무난한 조과를 보인다. 사리때는 지형적 특성상 뻘물이 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br>
작은 목섬의 주 포인트는 양쪽 곶부리로 씨알이나 마릿수 면에서 탁월한 조과를 보인다. 낚시가 가장 잘되는 시간은 초들물에서 초날물까지로 다른 포인트보다 입질시간이 길다. 초들물이 시작되면 갯바위 가까이 집중적으로 밑밥을 뿌려 감성돔을 유인하면 마릿수 조과를 기대해도 좋다. <br>
①오른쪽에 목섬이 보이는 곶부리로 초들물이 시작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조류가 흐른다. 수심은 평균 7ｍ 정도. 사리를 피한 물때에는 0.5~0.8호 정도의 찌를 사용하면 적당한 채비. 채비가 조류의 흐름을 잘 타도록 수중찌를 사용하고 목줄에는 작은 좁쌀봉돌 1개를 채우면 적당하다. <br>
채비를 왼쪽 앞으로 20ｍ 던져 조류에 따라 오른쪽으로 흘리다 보면 입질을 받을 수 있다. 갯바위 앞쪽에 몇개의 수중여가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흐르던 찌가 살짝 멈추면 가볍게 뒷줄을 당겨 밑걸림을 풀어주면서 채비를 흘린다. 들물에 밑밥은 왼쪽 15ｍ 정도에 규칙적으로 뿌려준다. <br>
낚이는 씨알은 대부분 35~40㎝ 정도로 대물은 드물지만 손맛을 채워주기엔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br>
②작은목섬 동쪽으로 난바다를 바라보는 곳이다. 들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른다. 조류의 흐름이 빠르므로 0.8~1호 정도의 채비가 적당하다. 수심은 찌밑수심  5~6ｍ 정도에서 들·날물에 따라 찌매듭을 조절하면 된다. <br>
갯바위에서 15~20ｍ 내에서 입질이 집중되므로 채비를 너무 멀리까지 흘릴 필요는 없다. 가까이서 입질이 없다고 밑밥을 멀리 뿌리기 시작하면 입질 포인트가 형성되기 어렵다. 들물에는 오른쪽 앞에, 날물에는 왼쪽에 꾸준히 밑밥을 뿌리면서 채비를 흘려야 한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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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연화열도 작은 우도 물곬	관리자	1767	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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