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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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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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가덕도 겨울낚시는 대부분 본섬 남쪽과 갈미 쪽에서 주로 이뤄진다. 수심이 깊고 조류소통이 좋아 수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진가를 발휘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아동섬 82번 자리는 일년 내내 입질이 계속되는 곳으로 특히 겨울에 좋은 조황을 보인다. 발판이 편하고 주변 포인트로 이동이 가능해 낚시 여건이 좋은 편이다. <br>
포인트 앞쪽에 크고 작은 수중여가 많아 밑걸림이 심한 게 흠이지만 오히려 수중여가 많기 때문에 좋은 조과를 보인다는 장점도 있다. 입질은 가까운 곳에서도 오지만 멀리서 올 때도 많다. 수중여를 넘겨 채비를 흘리면 수중여 바깥쪽에서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입질이 바깥쪽에서 온다고 밑밥을 멀리 품질하면 효과를 볼 수 없다. 밑밥은 가까운 쪽 수중여 주변에 품질하는 게 효과적이다.<br>
발밑은 수심이 6∼7ｍ, 먼 곳은 10ｍ 정도다. 입질이 예민하기 때문에 입수 저항이 적은 찌를 쓰는 게 좋다. 조류 세기나 수심에 따라 찌를 결정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은 지나치게 입질이 예민하다는 것이다. 최대한 여부력을 줄여 약은 입질을 파악할 수 있는 채비를 사용해야 한다. <br>
찌가 흐르다 멈칫하거나 살며시 들어가다 멈추는 모습을 보이면 뒷줄을 잡아주면서 견제동작에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해야 찌가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간혹 입질이 와도 모르고 넘어가는 수가 많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br>
혹 챔질을 늦게 한다면 십중팔구 5초도 못버티고 놓치는 수가 많다. 사방에 흩어진 수중여 사이로 순식간에 파고들기 때문에 목줄이 터지는 일이 잦다. 적절한 챔질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선 입질 파악이 급선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민한 채비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br>
먼거리를 공략할 때는 1.5호 막대찌가 위력을 발휘한다. 입질 파악이 쉽고 원투성이 좋은 막대찌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가까운 곳을 노릴 때는 부피가 적은 소형 구멍찌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미세한 입질을 파악하기 위해선 부피가 적은 찌를 사용하는 게 좋다. <br>
좋은 조황을 보이는 물때는 4∼13물 사이이며 오전 출조는 10∼13물, 오후 출조는 4∼6물때가 적당하다. 날물 보다는 들물에 좋은 조과를 보이기 때문에 들물을 노릴 수 있는 물때를 택하는 게 좋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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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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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다대포 동이섬 북서쪽홈통	관리자	1970	2005-03-18
300	홍포 큰여	관리자	1649	2005-03-18
299	대왕암 고동섬	관리자	1868	2005-03-18
298	여서도 동쪽 물내려 오는 곳	관리자	1664	2005-03-18
297	푸렝이 솔밭밑	관리자	1559	2005-03-18
296	3구 천장판	관리자	1323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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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서도 코바위 안통	관리자	1204	2005-03-18
292	짱뚱이머리 일대	관리자	1530	2005-03-18
291	세존도 작도끝바리 뒷등	관리자	1366	2005-03-18
290	악생이 서쪽 곶부리 안통	관리자	1451	2005-03-18
289	대부도 방파제	관리자	1574	2005-03-18
288	거제도 덕포 초소밑	관리자	1463	2005-03-18
287	추자군도 이섬	관리자	1073	2005-03-17
286	욕지도 광주여	관리자	1433	2005-03-17
285	가덕도 아동섬 82번자리	관리자	1438	2005-03-17
284	작은 보름섬 북서쪽 일대	관리자	1782	2005-03-17
283	손죽열도 장커리도 북쪽 홈통	관리자	1470	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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