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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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울산에서 정자를 거쳐 감포방향으로 5㎞ 정도 가다보면 수렴마을이 나온다. 수렴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수렴방파제가 나오고 방파제 왼쪽에 4개의 독립된 여가 있는 것이 보인다. <br>
여 주변에는 큼직한 수중여들이 군데 군데 박혀있다. 주로 이 수중여 주변에서 입질이 잦다. 깊은 곳에 있는 감성돔을 끌어내기 위해 많은 양의 밑밥이 필요하므로 평소보다 넉넉하게 준비하는 게 좋다.  <br>
걸어서는 진입이 불가능하므로 집입 전에 근처 낚시점을 통하는 게 좋다. <br>
① 공략지점은 낚시자리 좌우에 있는 수중여 주변이다. 왼쪽에 있는 수중여는 갯바위에서 5ｍ 정도, 오른쪽 수중여는 3ｍ 정도 떨어져 있다. 두개의 수중여 모두 눈에 잘 띄므로 어렵지 않게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br>
왼쪽 수중여 주변은 수심이 7ｍ 전후다. 수중여 앞 보다는 뒤쪽에서 입질이 잦으므로, 채비를 수중여 뒤에 던진 다음 수중여 근처까지 접근시켜야한다. 밑밥은 발밑에 잡어퇴치용으로 두세 주걱을 먼저 뿌린 다음, 수중여 주변에 집중적으로 뿌리면 된다. <br>
찌밑수심을 2ｍ 정도에 맞추면 벵에돔 입질이 잦고 바닥층까지 내리면 감성돔을 낚을 수 있다. 오른쪽 수중여 주변은 수심이 3ｍ 정도 나온다. 감성돔 보다는 벵에돔 입질이 잦다. 수심이 얕고 조류 흐름이 느리므로 최대한 예민하게 채비를 만들어야 한다.     <br>
② 파도가 치는 날에는 어김없이 감성돔이 낚이는 곳이다. 0~B 정도의 저부력 구멍찌를 사용해 공략을 한다. 채비를 낚시자리 전방 5ｍ 거리에 던진다. 들날물에 관계없이 보통은 거의 낚시자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조류가 흐른다. 이 조류에 채비를 태워 15ｍ 이상 흘려야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새벽시간대 보다는 수온이 높은 저녁 무렵에 입질이 잦은 편이다.  <br>
③  밑밥 품질을 어떻게 하느냐가 조과를 좌우하는 곳이다. 낚시자리에서 3ｍ 정도 떨어진 곳에 수중여가 있다. 이 수중여 주변에 집중적으로 밑밥을 뿌려, 깊은 곳에 있는 감성돔을 유인해야 한다. <br>
채비를 최대한 멀리 던진 다음 수중여 가까이 끌어오면 된다.  수중여 주변수심은 5ｍ 정도다. 찌밑수심 또한 5ｍ에 맞추면 된다. 밑걸림이 심하므로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지 않는 게 좋다. 최근에 5짜에 육박하는 감성돔이 낚인 곳이기도 하다.<br>
④ 낚시자리 정면에 세개의 수중여가 있다. 이 수중여 사이에서 입질이 잦다. 입질지점은 수심이 5ｍ 정도 된다. 낚시를 하기 전에 수중여 사이에 10~15주걱 정도의 밑밥을 먼저 뿌려 두고 채비를 만드는 게 좋다. 파도가 적당히 일고 물색이 흐린 날을 골라 진입하면 어렵지 않게 감성돔을 낚을 수 있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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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차귀도 목여	관리자	1742	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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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읍천2리 보릿돌	관리자	1659	2005-04-01
497	두미도 남구마을 큰 홈통	관리자	1765	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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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평도 시화여 직벽	관리자	1519	2005-04-01
491	평도 가끝 직벽	관리자	1498	2005-04-01
490	서이말 공고지 솔여	관리자	1530	2005-04-01
489	안섬(내도) 모자여	관리자	1514	2005-04-01
488	외룡도 동남쪽 여밭	관리자	1504	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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