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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도 마을앞방파제
갯바위 능가하는 알짜배기 포인트
2005-04-04 13:39:46
member photo 관리자
0 2,147
초반시즌인 11월부터 감성돔낚시가 시작되고 마릿수가 뛰어난 포인트다. 방파제라는 특성상 이곳만 노리고 들어오는 낚시꾼은 별로 없다. 하지만 마을 앞에 있는 방파제라 우습게 보는 꾼들이 있을진 몰라도 주의보가 떨어지면 생각지도 못했던 조황을 내뿜기도 한다.
주변 수심이 11m 정도로 깊은 편이다. 조류가 느릴 것 같지만 의외로 조류 소통이 좋기 때문에 고부력찌를 사용해야 한다. 낚시자리 앞 30m 부근에 수중여가 듬성듬성 박혀 있다. 수중여와 수중여 사이를 잘 공략해야 감성돔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목줄에 B봉돌 한개를 물려 미끼가 떠오르지 않도록 해야 입질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밑걸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작은 바늘을 써야 한다. 깐새우를 사용하면 밑걸림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고 잡어가 설칠 때도 효율적으로 낚시할 수 있다.
첫 입질 이후 연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밑밥을 평소보다 넉넉하게 준비해야 한다. 초보자라도 부지런히 낚시하면 쿨러조과를 채울 수도 있는 곳이다.
물때에 관계없이 입질을 받을 수 있지만, 사리때는 조류가 빨라 낚시하기 어렵다. 조금∼3물이 가장 적당하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감성돔이 꾸준하게 낚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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